다 하지 못한 말
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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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는 오직 내가
깊이 사랑한 사람만이 줄 수 있다˝

혼자만의 일상을 잘 보살피며 지내오던 ‘나‘는 피아니스트인 ‘당신‘이 연주하는 사랑의 선율에 운명처럼 빠져들게 되고,
단정했던 ‘나‘의 일상은 조금씩 흐트러져가는데....

함께했던 동안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말들
담아둘 수도, 버릴 수도 없었던 말들
이 말들이 향할 곳은 단 한 곳
오직 한 사람, 당신, 당신

사랑의 고통을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의 못다 한 이야기

- 책 뒷표지 글 중에서 -

임경선 작가의 소설은 詩와 같다
슬프고 어려운 사랑 이야기
지금...당신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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