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을 만났다 (리마스터판) 창비 리마스터 소설선
조해진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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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아픔에 대한 가장 진정성 있는 고민
섬세하고 유려한 문장으로 그려낸
공감과 연대, 치유의 이야기
- 책 뒷표지 글 중에서 -

벨기에를 떠도는 어느 탈북인의 이야기
이니셜 L로 존재했던 로기완
증여의 가치...일기의 증여, 기록의 증여

소설을 읽는 중에 넷○○○에 영화가 올라와 동시에 접하게 됐다. 한번 더 읽고 한번 더 본다면 인간의 아픔에 대한 고민을 좀 더 이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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