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다 2023
강보원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년차 이내 신진 작가들의 시의 향연
역시 내용이 톡톡 튄다
읽다 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좀더 오랜시간 생각을 정리해야만 할 것 같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작가 특유의 개성과
지금을 사는 젊은이들의 재치가 드러난다

아! 나는 언제 시를 쓰고 다듬고
그 시 위에서 춤을 추고
시를 위해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하루에 한 편, 시를 쓰고 싶다, 울고싶어지는 멋진 시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