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이내 신진 작가들의 시의 향연역시 내용이 톡톡 튄다읽다 보면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좀더 오랜시간 생각을 정리해야만 할 것 같은형식에 얽매이지 않은작가 특유의 개성과지금을 사는 젊은이들의 재치가 드러난다아! 나는 언제 시를 쓰고 다듬고그 시 위에서 춤을 추고시를 위해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하루에 한 편, 시를 쓰고 싶다, 울고싶어지는 멋진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