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손흥민 who? special
강진희 지음, 김광일 그림, 안광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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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 진행중인 요즘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16강 진출을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FIFA 랭킹 1위인 독일을 이김으로써 세계적으로도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국민들도 모두 축구에 대해 축구선수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면서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지켜준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를 who 스페셜을 통해서 만나보았습니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축구 코치로 활동하는 아버지를 따라 다니면서 축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손흥민은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형들을 보면서 축구의 기술을 배우고 싶어했는데요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자유롭게 공을 차며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깨우치는게 중요하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축구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된 손흥민은 시간이 날때마다 공을 차며 연습을 하였고 아버지와 형과 함께 기본기 훈련을 반복하면서 몸이 먼저 반응할수 있는 축구 선수로 성장해갑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을 보면서 국가대표를 꿈꾸게 되고 유로 2004 대회를 보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롤모델로 정하며 축구선수로써의 미래를 점점더 명확하게 그려나가면서도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축구를 즐기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며 성장해가는 손흥민 선수는 독일로 유학을 가 축구는 물론 독일어와 영어도 배워가며 자신의 실력을 키워갑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끝없는 연습의 결과로 매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해온 손흥민선수는 이번 2018 월드컵에서도 제몫을 톡톡히 해내었는데요
열심히 경기를 하고서도 끝내 눈물을 보이는 그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짐작을 해보았습니다

 

 

who 시리즈는 각 인물의 이야기과 별도로 통합지식 플러스라는 코너로 더 많은 지식을 배울수 있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는 물론 이렇게 각 챕터마다 축구의 역사도 배워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소년축구, k리그, 독일축구, 축구의 기록과 역사등을 배우고 더 궁금한 것은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면서 아이도 저도 축구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QR코드를 활용하여 손흥민선수의 영상을 바로 볼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욱 생생하게 책을 읽어볼수 있습니다

 

독후활동으로 손흥민과 축구에 대한 문제도 풀어보고 손흥민선수처럼 힘든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볼지 생각도 해보고 축구신문을 만들어보고 서포터즈 활동을 찾아보는등 스포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들을 배워볼수 있습니다


2018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경기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 k리그나 아시안게임 그리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더 재미나게 더 관심있게 지켜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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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페미니스트
론다 리트 지음, 메건 워커 그림, 손영인 옮김 / 봄나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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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벌어지는 강력범죄에서 남과여로 나뉘어 서로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경우들을 종종 볼수 있는데요
남성혐오 여성혐오라는 말도 생기면서 성별에 상관없이 평등한 세상을 이루고자하는 페미니즘이나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잘못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성의 상의탈의와 여성의 상의탈의를 같은 관점으로 봐야한다거나 화장이나 쪼이는 속옷등 여성에게만 엄격한 고정관념을 깨야한다거나 성범죄를 바라보는 잘못된 인식을 바꿔야한다는 일들이 계속해서 생기다보니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여성의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꾸어야한다고 쓰이는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페미니즘과 관련된 언행으로 구설에 오르는 공인들도 볼수 있습니다
[아빠는 페미니스트]라는 이 책은 페미니즘에 대해 곡해되고 있는 세상을 보면서 내 아이에게 양성평등을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 고민하던중 만나게 된 반가운 책인데요
이건 남자가 하는 일 이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정해진 고정관념을 이상하게 여겨 여동생과 서로에게 주어진 심부름을 바꿔서 해보기도 하며 어린시절을 보냈던 아빠가 자신의 딸에게 여자도 충분히 모든 것을 경험하고 해볼수 있다는 것을 실천하는 이야기입니다
딸아이도 자전거를 조립해볼수 있고 낚시에 미끼를 직접 끼우고 진흙을 묻히며 뛰어 놀수도 있고 스스로가 입을 옷을 고를수도 있지요
엄마가 아닌 아빠가 아이의 등하교를 도와줄수도 있고 아이의 방과후 수업은 하키처럼 격한 운동을 할수도 발레처럼 조용한 운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남자도 슬픈 상황에서는 울수있구요
딸아이의 친구들과 재미나게 지낼수도 있습니다
페미니스트가 된다는 것은 여자라서 여자니까 받는 차별은 물론 남자라서 남자니까 받는 차별까지도 모두 없애야 한다는 것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며 하나씩 배워가며 가치관을 정립해가는 아이들은 물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성역할의 고정관념에 빠진 어른들도 함께 보아야할 책입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읽어보고 양성평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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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는... 포... 폴리아나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스텔라 미하일리두 지음, 페르사 자하리아 그림, 안승재.최광헌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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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서부터 말줄임표가 눈길을 끕니다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폴리아나는 수줍음이 많은 아이입니다
친구들앞에서 선생님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발표를 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 상상의 친구를 만들어 혼자 지내기를 좋아하지요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알고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궁금한 것이 있어도 자신의 손을 입에 대고 이야기하고 자신의 손을 귀에 대고 대답을 기다리고요
처음에는 친절하고 자신을 기다려주던 선생님도 친구들도 점점 자신에게 무관심해져가던 어느 날 폴리아나의 반에 선생님이 새로 오시게 됩니다
새로오신 선생님앞에서 자기소개를 할 차례가 되었으나 입밖으로 말을 뱉어내지 못해 당황하던 폴리아나는 한참을 쭈뼛거린 끝에 상상친구의 도움으로 노랫말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그렇게 스스로가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한 이후 폴리아나는 한뼘더 자라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줍음이 많고 부끄럼이 많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구요
주변에 수줍음이 많은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대하는것이 좋을지 이야기나눠볼수 있어서 또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말하고 표현하는 세상이지만 그게 모두에게 쉽고 당연한 일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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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대전투
토마토코믹스 지음, 일빵빵어학연구소 기획 / 토마토코믹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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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악의 신이자 속임수의 신인 로키와 욕심많고 비겁한 괴물 스탈로우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하늘의 별을 훔치게 되고 그 별을 되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신들의 왕이며, 지혜의 신이자 전쟁의 신인 오딘의 두 아들 토르와 티르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지는 책인데요
스탈로우의 무기인 게더를 통해 모으다라는 단어와 G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배우고, 로키의 방패에 적힌 D를 통해 아래로, 무거운, 어두운 등의 단어를 배우고 사랑의여신 프레이야를 통해 S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배우는등 신화속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하면서 각 상황별로 알파벳과 영어단어들을 배워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교육과정으로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배우게 되는 영어이지만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있어 할때에는 어느 정도는 영어를 알려주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들이 재밌게 볼수 있는 스토리와 그 안에 녹아든 영어단어들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기 중간중간에 알파벳에 대해서 배우고 책의 끝에서도 한번더 알려주기에 복습을 하기에도 좋구요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이 있으니 시리즈별로 출시되는 책들을 읽다보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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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속 둘이서 -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푸른 동시놀이터 8
장승련 지음, 임수진.김지현 그림 / 푸른책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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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이면서도 의외성을 지니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잘 표현되는 장르가 동시일텐데요
이 책은 제주도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살아가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직업을 가진 작가가 지은 동시들을 모은 책입니다
[친구가 보고 싶은 날, 말하지 않아도, 너도밤나무 숲 속에 서면, 한라수목원에서]의 큰 제목으로 나누어진 동시들이 실려있는데요
1부에서는 친구를 사귀고 갈등을 겪고 상처받기도 하고 다시 돈독해지는 모습이, 2부에서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3부에서는 자연속에서 보고 듣는 여러가지 모습들이, 4부에서는 제주도에서 만날수 있는 모습들이 예쁜 동시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어른인 저는 이렇게도 보일수 있구나 이렇게 표현될수도 있구나 놀라기도 하면서 동시를 읽었는데 애는 재밌다면서 웃으면서 보더라구요
시라는 문학의 장르를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나게 접해볼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때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게 되고 좀더 세세하게 관찰을 하게 되는것 같구요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도 수록이 된 동시가 있기에 책으로 만나고 교과서로 만나면 아이는 또 더 흥미있어하고 반가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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