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하루 - 리더의 하루는 나와 어떻게 다를까?
김병기.류화선 지음, 김문정 사진 / 케이펍(KPub)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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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분이 하신 말씀이 있다.

한번이라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말은 중요하지 않다. 성공한 사람을 만나서 그사람의 말을 들어보거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먹는 음식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이 세상에 리더라 함은 정상에 오른 사람을 뜻하는 다른 말이기도 하다. 그들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며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했다. 누구에게 24시간은 24시간일수 있고 누구에게는 36시간 누구에게는 12시간이 될 수 있다. 그 조절과 계획은 내가 하는 것이며 내 스스로가 지켜나가는 부분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보다 시간의 효율을 가장 잘하는 것 같다. 한분야에서 성공하기까지.. 자신의 일을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저자와 친분이 있었던 인텔의 이희성 CEO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이랄까? 젊음이 느껴지고 자유로워 보이는 리더의 모습! 사장실이 따로 없는 회사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다.

 

6명의 리더를 만나보며 느낀점은 시간의 활용과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실패할 것이 두려워, 바보같이 살아가고 도전하기 겁내하는 겁쟁이는 리더가 절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매일매일 월급쟁이로. 어쩔 수 없이 일을 한다고 불만을 가끔 터트렸던 내가 한심하고, 내 자신이 스스로 몸값을 올릴 수 있게 공부를 시작했다. 그동안 어리석었던 내 자신을 반성할 수 있었던 좋은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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