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래..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말야.. ^^ - 모모
이이야기는 히카루라는 소년이 할아버지댁에서 얼룩진 바둑판을 발견하고서 시작된다.바둑판을 집에 가져온 뒤로 히카루앞에는 사이라는 여자가 나타나게 된다. 그로인해 히카루는 사이를 위해 대신 바둑을 두게 된다. 우연히 기원앞을 지나가는 중에 히카루는 기원으로 들어 오게된다. 히카루가 들어오자 사람들은 나이또래가 비슷한 도유야랑 두어보지 않겠냐고 말한다. 바둑을 두고 싶은 사이는 히카루한테 하고 싶다고 말한다.그렇게 히카루는 도우야라는 아이와 바둑을 두게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히카루는 사이가 말하는 곳에 바둑알을 두는 것 정도였다.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표정이 변하고 도우야가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 '졌습니다'라고 한다. 이일로 인하여 도우야는 히카루를 라이벌로 생각하게 된다. 히카루는 컴퓨터상에서 sai라는 아이디로 바둑을 두게된다. 그냥 사이가 두고 싶어해서 그런것이었는데 어느덧 인터넷상 sai는 바둑계 사람들사이에서 유명해졌다.그렇게 사이대신 바둑을 두다가 히카루는 자신가 직접 바둑을 두어 보고 싶다는 마음에 바둑을 배우게 된다. 점차 향상되는 자신을 보고 히카루도 도우야를 목표로 바둑을 계속 두게 된다. 기원전에서도 점수를 따내고 하다가 히카루는 두고싶다는 사이의 말에 나중에 두게 해준다면서 계속 자신이 두게된다.그러던 어느날, 사이가 히카루에게 자기몸이 이상하다고 한다. 그런데 히카루는 별로 신경을 써주지 않았다. 그다음날 사이는 없어져 버렸다. 히카루는 자신이 무심했다는 것을 깨닫고 할아버지댁 다락방에를 다시 가보는데 바둑판에 묻은 얼룩이 희미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오직 사이를 찾기위해 길을 떠난다. 과연 사이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요?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고스트 바둑왕>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세요 바둑도 배우고 즐거움도 있고..^^*
이이야기는 재혼한 가정속에서 초등학생남동생과 누나사이에서 사랑을 하게되는 내용입니다. 처음에 누나는 귀여운 남동생이 생겨서 좋아서 관심을 갖았는데 남동생은 다른쪽으로 누나에게 접근을 합니다. 처음에 누나는 당황을 하지만 점차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어느덧 둘은 사랑(?)을 하게됩니다.그런 그둘사이에 누나에게 고백을 하는 남자가 나타납니다. 남동생은 누나와 가까워지는 그남자가 싫어서 방해를 합니다. 이를 눈치 챈 남자는 누나에게 '그냥 동생이지?'하는 묻는 말에 누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남자는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이건말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말에 누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슬퍼하는데 남동생은 걱정하지말라고 합니다.어느날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게 되서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좋아하고 누나는 약간의 걱정을 합니다. 그런 그둘앞에 누나의 할머니가 옵니다. 실망한 남동생과 반가워하는 누나앞에 할머니랑 남동생과의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별로 내용은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그림이 예쁜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으셔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이이다 쿄야는 강력반 형사로서 강력반에는 꼭 필요한 형사이다. 그런 그는 어느날 자살을 하려는 한 여인을 보고 '자살은 어리석은 짓이다 차라리 굶어죽어라' 라는 말과 함께 그녀를 구해준다. 그 여인은 아버지회사가 부도가 나서 더이상 꾸려나갈 힘이 없어서 자살을 하려는 도중 자신을 구해준 쿄야를 사랑하게 된다. 술집에 나가고 생계를 꾸려나가는 것도 오직 쿄야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데 정작 쿄야는 쳐다봐주지를 않는다.그런 그녀는 강력반에서 애먹고 있는 조직보스을 죽인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쿄야에게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한다. 쿄야가 갔을때 그보스는 총에 맞아 죽어 있었고 그녀는 쿄야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랬다고 말한다. 그런 그녀의 말에 쿄야는 강력반에 전화를 해서 '보스가 죽었다 용의자는 체포했다'라고 말한다. 모든걸 포기한 그녀는 경찰에 체포된다. 그모습을 본 그녀의 남동생은 무슨일인지 어리둥절해한다. 그리고 며칠후 그녀는 감옥에서 말도 하지않고 굶어 죽었다고 한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본 동생은 쿄야를 죽이기로 마음을 먹는다.쿄야가 동료형사를 집에다 바려다주는 모습을 보고 동료형사의 아내를 납치한다. 아내가 납치됐다는 동료형사의 말을 듣고 쿄야는 동료형사가 준 메세지장소로 간다. 그동생은 분풀이로 쿄야를 나뭇가지로 찔렀는데도 반응을 않자 동료형사의 아내에게 총을 겨눈다. 동료형사의 아내는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웃으면서 말한다. '이래뵈도 형사의 아내다.. 쿄야씨 그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라는 말에 그동생은 눈물을 흘리며 방아쇠를...'탕' 과연 이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다음이 궁금하시면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이 만화는 내가 어렸을적부터 읽었던 만화이다. 그때도 물론 인기가 많았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인기가 많은 책은 처음이다. 극중에는 츠쿠시라는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가난하고 집도 허름하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소녀이다. 그런 츠쿠시의 남자친구는 엄청난 부자집 도련님이시다.처음부터 이둘이 사귀게 된것은 아니다. 처음에 츠쿠시는 츠카사의 친구들중 루이라는 남자를 좋아했는데 여차여차해서 지금은 츠카사의 여자친구이다. (여차여차 궁금하시면 책사서 읽으세요^^;) 그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사랑한다. 그런 그둘 앞에 나타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츠카사의 어머니이시다.츠카사의 엄마는 무엇하나 잘나지 못하는 츠쿠시가 맘에 안들어서 그둘을 갈라놓을려고 한다. 그 당당한 기세에 츠쿠시는 초라한 자신에게 움츠려드는데... 현재 31권까지 나온 꽃보다남자..과연 이둘은 깨지지않고 서로 계속 사랑할수 있을까? 빨리 완결이 나서 완결편을 보구싶다.. 하지만 전개도 재미있으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이 괴짜가족은 예전부터 얘들이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주었던 책이었다..머랄까? 넘 엽기적이라서 재미있다고 말이다.. 평소 엽기만화를 많이 읽은탓인지 그것도 그냥 하나의 엽기책에 불과하겠지하고 생각을 하고 읽지를 않았었다.. 그러던 어느날 케이블에서 괴짜가족이 하는것이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채널을 안돌리고 그냥 보다가 나중에는 너무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세상에..아무리 엽기지만 이렇게 엽기일수가.. 그후 나는 괴짜가족을 빌려서 읽기도 하였다.괴짜가족중 가장은 택시운전기사인데 손님이 행성지를 말해 택시를 몰고 가는 도중 어느 한집에 멈춰서 운전자가 내리는 것이었다. 손님이 여기가 어디냐고 내가 말한곳이아니다..하고 말하자, 운전자 왈, '내차몰고 내집에 밥먹으러 왔다' 하는 것이었다. 세상에 어느 운전자가 아침밥먹는다고 그것도 손님을 태우고 자기집으로 오겠는가..? 하는 생각에 나는 웃음이 나왔다.또, 괴짜가족중 딸은 남자침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어찌나 못생겼는지 눈에 무엇이 씌인것이 분명하다..그리고 철부지 남동생은 친구들과 놀던중 음친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친구는 진짜로 얼굴도 엽기고 행동도 엽기고 엽기 그 자체이다. 이렇게 엽기적인 만화는 잘안웃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