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바둑왕 16
홋타 유미 글, 오바타 타케시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이야기는 히카루라는 소년이 할아버지댁에서 얼룩진 바둑판을 발견하고서 시작된다.
바둑판을 집에 가져온 뒤로 히카루앞에는 사이라는 여자가 나타나게 된다. 그로인해 히카루는 사이를 위해 대신 바둑을 두게 된다. 우연히 기원앞을 지나가는 중에 히카루는 기원으로 들어 오게된다. 히카루가 들어오자 사람들은 나이또래가 비슷한 도유야랑 두어보지 않겠냐고 말한다. 바둑을 두고 싶은 사이는 히카루한테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게 히카루는 도우야라는 아이와 바둑을 두게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히카루는 사이가 말하는 곳에 바둑알을 두는 것 정도였다.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표정이 변하고 도우야가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 '졌습니다'라고 한다. 이일로 인하여 도우야는 히카루를 라이벌로 생각하게 된다. 히카루는 컴퓨터상에서 sai라는 아이디로 바둑을 두게된다. 그냥 사이가 두고 싶어해서 그런것이었는데 어느덧 인터넷상 sai는 바둑계 사람들사이에서 유명해졌다.

그렇게 사이대신 바둑을 두다가 히카루는 자신가 직접 바둑을 두어 보고 싶다는 마음에 바둑을 배우게 된다. 점차 향상되는 자신을 보고 히카루도 도우야를 목표로 바둑을 계속 두게 된다. 기원전에서도 점수를 따내고 하다가 히카루는 두고싶다는 사이의 말에 나중에 두게 해준다면서 계속 자신이 두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사이가 히카루에게 자기몸이 이상하다고 한다. 그런데 히카루는 별로 신경을 써주지 않았다. 그다음날 사이는 없어져 버렸다. 히카루는 자신이 무심했다는 것을 깨닫고 할아버지댁 다락방에를 다시 가보는데 바둑판에 묻은 얼룩이 희미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오직 사이를 찾기위해 길을 떠난다. 과연 사이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요?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고스트 바둑왕>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세요 바둑도 배우고 즐거움도 있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