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래..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말야.. ^^ - 모모
이 이야기의 주인공 이이다 쿄야는 강력반 형사로서 강력반에는 꼭 필요한 형사이다. 그런 그는 어느날 자살을 하려는 한 여인을 보고 '자살은 어리석은 짓이다 차라리 굶어죽어라' 라는 말과 함께 그녀를 구해준다. 그 여인은 아버지회사가 부도가 나서 더이상 꾸려나갈 힘이 없어서 자살을 하려는 도중 자신을 구해준 쿄야를 사랑하게 된다. 술집에 나가고 생계를 꾸려나가는 것도 오직 쿄야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데 정작 쿄야는 쳐다봐주지를 않는다.그런 그녀는 강력반에서 애먹고 있는 조직보스을 죽인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쿄야에게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한다. 쿄야가 갔을때 그보스는 총에 맞아 죽어 있었고 그녀는 쿄야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랬다고 말한다. 그런 그녀의 말에 쿄야는 강력반에 전화를 해서 '보스가 죽었다 용의자는 체포했다'라고 말한다. 모든걸 포기한 그녀는 경찰에 체포된다. 그모습을 본 그녀의 남동생은 무슨일인지 어리둥절해한다. 그리고 며칠후 그녀는 감옥에서 말도 하지않고 굶어 죽었다고 한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본 동생은 쿄야를 죽이기로 마음을 먹는다.쿄야가 동료형사를 집에다 바려다주는 모습을 보고 동료형사의 아내를 납치한다. 아내가 납치됐다는 동료형사의 말을 듣고 쿄야는 동료형사가 준 메세지장소로 간다. 그동생은 분풀이로 쿄야를 나뭇가지로 찔렀는데도 반응을 않자 동료형사의 아내에게 총을 겨눈다. 동료형사의 아내는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웃으면서 말한다. '이래뵈도 형사의 아내다.. 쿄야씨 그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라는 말에 그동생은 눈물을 흘리며 방아쇠를...'탕' 과연 이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다음이 궁금하시면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