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형사 아사미 5
곤도 마사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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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녀형사라길래 이쁜 주인공이 나와서 사건도 해결하고 재미날줄 알았더니 읽고 정말 실망했다. 무슨 변태만화도 아니고..; 형사라길래 기대를 했더니...추리를 하길래 기대 했더니..나참..무슨 사건이 그렇게 간단하게 끝나는지..; 추리를 엄청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

그리고 제목은 미녀형사 아사미면서 안에 내용들은 왜 이런건지...;; 솔직히 여자로서 같은 여자들한테는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은 책이네여...물론 이러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변태적이거나 이상..한것들..맥없이 간단히 끝나는 사건들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 인것 같네여.. 미녀라면서 그렇게 이쁘지도 않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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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15 - 이누이·카이도 페어
코노미 다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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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테니스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보는건 아니에여; 단지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너무 잘생기다보니..쿨럭..; 누구 하나 빠지지않는 얼굴로 테니스를 치는데.. 별로 테니스에 관심은 없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암튼 이번에 나온 것까지 보았지만 정말 남자그림을 잘 그린 것 같아여.. 갠적으로는 거기서 나이 어리게 나오는 1학년(?) 모자를 쓰고 나오는 남자애가 져아여~~~~~주장도 반듯한 이미지..약간의 범생쪽이지만.. 그래도 여기 나오는 인물들중 몇명 빼고는 다~아 괜찮은 것 같아여~ 음..그 다음권은 언제 나올지...ㅋㅋ;; 작가님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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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1
연지원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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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만화의 주인공 두 남녀. 여자주인공이 친구가 소개팅해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어떤 잘생긴 남자가 채팅으로 만난 여자인줄 착각하고 무작정 데리고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한다. 처음에는 얼떨떨했지만 이렇게 잘생긴 애가...라는 생각에 어느덧 그 둘은 연인사이가 된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남자는 너무 잘생겨서 인기가 아주 많다. 그에 비해 여자는...; 남자는 여자들이 자꾸 달라붙는게 귀찮은지 일주일밖에 안만났는데 커플링을 사자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커플링을 무턱대고 끼게 된 여주인공. 앞으로 이 둘은 끝까지 잘 사귈 수 있을까...? 2권이 빨리 나왔으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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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이 너무 추워 덜덜덜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2 푸른숲 작은 나무 2
김용택 글, 이형진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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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에 장승의 모습은 무섭다... 그 얼굴...특히 밤에 돌아 다니다가 그 얼굴을 보면 정말 무섭고 섬찟하다.. 하지만 장승은 봄이든 겨울이든 4계절 내내 그 한곳에 서있기때문에 다리가 아프다던가 춥고 외로울꺼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이 책을 나의 생각들을 잘 나타내준것같다.. 선비가 옷을 씌어주다니. 정말 착하지않는가..? 이 책은 나처럼 장승의 무서운 이미지를 갖고 계신분들이 읽으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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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은 왜 꼬부라졌을까? 책마을 놀이터 2
보물섬 엮음, 방정화 그림 / 푸른나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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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하면 다들 이름때문에 할미꽃싫다.. 꽃닮은 것중 너 할미꽃닮았다하면 얘들은 기분나빠한다. 하지만 실제 할미꽃은 꼬부라졌지만 이뿐 꽃이라고 생각된다. 할미꽃은 정말 할머니등을 보는 듯 꼬부라졌다.. 다들 알 것 같은데..이 책은 정말 슬프고 감동을 주는 책이다..

아마 이 책을 읽으 신 분들은 자신의 할머니한테 잘해주고 있을 것이다.. 나는 할머니들 식사대접해드리는 도우미로 음식도 드리고 그랬다.. 누구나가 이 책을 읽어서가 아니더라도 할머니하면 왠지 도와 드리고 싶지 자리도 양보해드리고 싶고..그럴것이다.. 옛날에는 집안이 어려워서 할머니를 버리고 오신 분들도 많고..현재에는 양로원에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그건 불효이다! 자신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할머니를 어떻게..절대 그래서는 안된다..할머니를 아끼고 보살펴 주셔야 한다고 나는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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