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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은 왜 꼬부라졌을까? ㅣ 책마을 놀이터 2
보물섬 엮음, 방정화 그림 / 푸른나무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할미꽃하면 다들 이름때문에 할미꽃싫다.. 꽃닮은 것중 너 할미꽃닮았다하면 얘들은 기분나빠한다. 하지만 실제 할미꽃은 꼬부라졌지만 이뿐 꽃이라고 생각된다. 할미꽃은 정말 할머니등을 보는 듯 꼬부라졌다.. 다들 알 것 같은데..이 책은 정말 슬프고 감동을 주는 책이다..
아마 이 책을 읽으 신 분들은 자신의 할머니한테 잘해주고 있을 것이다.. 나는 할머니들 식사대접해드리는 도우미로 음식도 드리고 그랬다.. 누구나가 이 책을 읽어서가 아니더라도 할머니하면 왠지 도와 드리고 싶지 자리도 양보해드리고 싶고..그럴것이다.. 옛날에는 집안이 어려워서 할머니를 버리고 오신 분들도 많고..현재에는 양로원에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그건 불효이다! 자신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할머니를 어떻게..절대 그래서는 안된다..할머니를 아끼고 보살펴 주셔야 한다고 나는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