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28
임재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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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 현상태는 친구들과 의리도 있고 여자친구한테도 상냥한 아이다.(음..여자친구를 잘해주는 것은 좋지만 친구들과 의리를 너무 중요시하면 나중에 손해볼꺼 같은 타입인 것 같다...;;)그런 현상태때문에 짱을 지속적으로 보고..내용도 웃기기도 하고..아무튼 재미있게 본 책이었다..그래서 짱 스티커도 사고...뺏지도 샀었었다..하지만 갈수록 짱은 짱이 아닌 것처럼..그림도 그렇고..내용도 좀 지루해지는 감을 느끼게 되었다...;;이 만화를 분명 옛날에는 현상태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종종 빌려보았던거 같은데..그때는 분명 남자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았다...(지금도 인기있나...?)아무튼..나는 지금의 짱보다는 처음 1권부터 접했을때가 그림도 그렇고 내용도 그때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그래서 지금은 즐겨보는 책이 아니다..차라리 짱보다 지금은 니나잘해라는 책을 더 즐겨보고 있다...ㅡㅡ짱도 조금 있으면 30권에 다다르니..예전에 인기있었던게 계속 유지될지...? 지금의 나로서는 이 책을 다른 분들께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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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황야를 향해 달린다 4
요시노 사쿠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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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 카리노 미야코는 어렸을적부터 자신이 남자인줄 알고 자랐습니다..(이러한 소재는 요새 몇권의 책에서 볼 수있지만 아직까지는 신선하다..^^)그런데 미야코는 중학생때 친구가 대신 투고한 글로 신인상을 타게 되어서 소설가로 데뷔하게 됩니다.(우와~ 정말 운도 좋지..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지 정말 뒷일이 걱정되는 일이다..;; 친구가 계속 글을 써주는 것도 아니고...)미야코는 중학교때는 친구 토오루와 유키히코덕분에 꽤 잘 생활했었지만 고등학교에 와서 그들과 헤어지게 됩니다.(미야코는 솔직히 좀 어두워 보이는 아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고등학교생활이 정말 걱정되었다..;;)고등학교를 구경하러 갔을 때 우연히 리쿠라는 육상선수를 보고 되면서 어린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미야코는 어릴때부터 남자인줄 알고 자랐기때문에 사실은 자신이 여자란 것을 인식 못하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간다..어떻게 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그러면서 서서히 성장해가는 미야코의 모습을 본다..그림도 깨끗한 편이고 소재도 좋고..괜찮은 책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미야코가 훌륭하게 성장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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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BXB 브라더스 5
우쿄 아야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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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여주인공 소노는 도시의 학교로 전학을 오는데..전에 학교 교복이 세락복같은거였다..(세라복~ 귀엽고 이뻐서 나두 입어보고 싶다...ㅋㅋ)그런데 어떤 남자애가 소노의 치마를 들추게(일명:아이스께께)되면서 알게 됩니다.(알게 된 계기가 참 황당했음..ㅡㅡ;)알고보니 그들은 바보브라더스. 소노가 입은 교복이 코스프레인줄 알고 그런거였는데 그걸 계기로 바보브라더스랑 엮이게 되어 서클도 가입하게 되고 나중에는 바보브라더스랑 소노의 삼각관계가 되버립니다..(허걱..!! 계기도 웃기지만 바보브라더스랑 삼각관계가 되다니 부럽다..)

아?! 바보브라더스는 잘생기고 여자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습니다..(그런 그들이 바보브라더스라니...쩝..얼굴 괜찮은데..ㅡ^ㅡ)아무튼 솔직히 바보브라더스랑 만난 계기도 웃기고...별로 이쁘지 않은 여주인공(소노)랑 엮이는 것도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았다...
그림은 이쁘지만 여주인공이 별로 내마음에 안들어서 인지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ㅡㅡ^하지만 미소년이 많기때문에 좀 걸리지만 주인공이 마음에 안드는 책은 그다지 많지않아서 그런지 별로였다...하지만 순정만화라서 그런지 그림은 예쁜 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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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 Beck 13
사쿠이시 해럴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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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악을 즐겨듣는다고 해도 락음악은 듣지않았다...;하지만 이 책의 남자주인공은 그 락이라는 꿈을 갖고 실현해 나갈려는 노력들을 보여주고 있다..처음에는 친구로 시작해서 여자얘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기타연습도 열심히 하고 락음악들을 듣다가 점점 그 락의 음악에 끌려 락이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끼게 된다..(계기는 좀 누구나 그럴수 있듯이 폼을 잡거나 여자애들 관심을 끌기 위해서였으나 그 결과로 락이 꿈이 되다니..정말 대단하지않은가..? 나는 아직 이러한 끌리는 뭔가가 아직 느껴지지가 않는다..흑..어떻게 보면 슬픈 일인가..ㅠ.ㅜ?)

그리고 이 만화의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음악에 남들과 달리 뛰어난 감각..재질이 있는 것이다...(이러한 재능들은 만화에서만 일어날 수 있나..? 나도 이 주인공처럼 뭔가 확실한 그 뭔가를 알고 싶다...우리 반에서도 '락'세계로 가느라 자퇴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축제날 무대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것 아닌가..? 정말 그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기타를 치는게 부러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찾은 것 아닌가..? 그래서 이 만화의 주인공도 나에겐 너무 부러운 존재이다...)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은 만큼 이 만화의 주인공애가 꼭 성공하였으면 좋겠다..이 책을 읽었지만 락이 아직도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락을 사랑하시는 분은 읽어 보셔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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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드래곤 걸 6
마츠모토 나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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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된 인물들 중 모모카는 무술을 잘하고 엄청난 팬더매니아소녀이다.(팬더가 귀엽긴 하지..ㅋ)그리고 주술사 류우가라는 애를 좋아하는데 류우가가 자신의 단짝친구슈운란이라는 아이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서로 사귀다가 머..모모카 몸안에 용이 생기게 되고..그 용은 류우가밖에 봉인할 수 없다는 머 그러한 내용입니다..;;(무슨..둘이 좋아하면 됐지..용은 왜 생기고 봉인할 수 있는 자는 남자친구뿐이라니...에혀..;;)

여기까지는 순정만화니까 이해를 했지만..나중에 팬더마왕(?)이라는 자가 나타나서 이 세상 사람들을 팬더로 만들어 버린다나..?;; 암튼 그러한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유치하다고 생각을 했다...팬더마왕에 팬더왕국이라니...(차라리 코믹만화가 낫을꺼 같기도 함...)
아무튼 모모카랑 류우가랑 둘다 서로 좋아하는 것을 봐서 해피엔딩으로 끝날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림은 예쁜편인 것 같지만 내용이 왠지 무술내용이었다가..코믹쪽으로 가니...ㅡㅡ;;그래도 어떻게 보면 웃긴거니까 그림도 이쁘겠다 내용도 재미(?)있겠다..(?)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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