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헨 1
이소영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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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예쁜그림이라고 느꼈던 책들 중의 하나입니다..그만큼 내용도 저에게 실망을 주지않는 책들 중 하나이죠...^^물론 그래서 이 책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주인공인 이쁜 귀족아가씨도 정말 마음에 드는 성격입니다..쾌할하고..이쁘고..장난꾸러기에..엽기성까지 보이는 아가씨..^^;(엽기적인 웃음이나 생각을 보여줄때면 깜짝 놀랄때도 있지만 정말 귀엽고 이쁜 아가씨입니다..^^)그리고 아가씨를 시중드는 사람도 알수없는 비밀이 있는 것처럼 꽤 괜찮고..아가씨가 엄청 좋아하는 기사도 정말 멋있습니다~(아가씨가 반할만도 한 그 기사는 인기도 정말 많은 잘생긴 기사~~)주요 인물 이 세명이서 진행되어 가는 스토리들..정말 재미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샀습니다~그림도 정말 동화같고 예뻐서 돈주고 갖고 있는데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책입니다..하지만 2권이 아직 안나와서..지금 너무 기대를 하고 있기때문에 2권이 빨리 나왔으면..하는 바램으로 1권을 다시 한번 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정말 돈주고 사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좋은 책입니다~그래서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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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파파 1
OKITA RYUJI 지음 / 닉스미디어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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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야쿠자입니다..야쿠자하면 모든 사람들이 벌벌 떨정도로 무서운 사람입니다..그런 그에게는 예쁜 딸이 하나 있는데..그 딸은 그런 아버지를 무서워 하지도 않고 오히려 장난도 치고 떼도 쓰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아버지와 딸의 현상입니다..가끔씩 아버지는 열받게 하는 딸과 딸을 엄청 걱정하는 아버지..어쩔때는 딸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쁜 나머지 부하들에게 초밥을 사는 아버지..(어떻게 보면 유치하기도 하면서 거기서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지않나요? 정말 귀엽던데..ㅋ)

특히 제일로 마음에 드는 것은 핏줄이 같지않아도 그 어떠한 모녀지간들보다 훨씬 애정많은 모녀지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감동이었다..ㅜ.ㅜ 친딸처럼 정말 많이 예뻐해주고..그런 아버지에게 응석쟁이이기도 한 딸. 정말 모녀지간의 애정을 금방 느낄 수 있는 책이고, 그림은 그다지 이쁜편은 아니지만 내용이 좋다..^^ 야쿠자아빠가 야쿠자딸을 사랑하는 모습...정말 보기좋은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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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열이 1
이재석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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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이 만화 너무 유치하지 않은가...? 제목부터 시작해서 표지에서 안에 속 내용들까지..어떻게 다 유치할수 있는가..? 제목과 앞표지그림을 보고 '용열이..? 풋..웃기겠지?'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는데..아니...이게 정말 웃긴것인가..? 가뜩이나 심심해서 아무생각없이 웃긴만화이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빌려보았는데..정말 실망이었다..그림도 예쁘지도 않고..제목도 그렇고..내용도 그렇고..정말이지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남들은 재미있는데 나만 재미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는 정말 썰렁...썰렁개그 그 자체였다..ㅡㅡ진행해 나가는 과정들도 그렇고..별 의미도 없고..느낄 점들도 없고..도대체 무슨 소재로 중점을 잡아서 그리신 것인지를 알수 없었다...솔직히 정말 내용과 그림 둘다에서 실망이었고..이 책을 돈주고 샀었더라면 더 기분이 안좋았을꺼 같다..그래서 이 책은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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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수수께끼 3
오바야시 미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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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그림은 귀엽다..눈도 동그랗고..그래..귀엽다..하지만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약간 유아틱한(?) 느낌이 든다..그래서 내 또래보다는 10대 초반 아이들이 보는 것이 더 좋은 듯 싶은 책이다..

이 만화의 여주인공은 어릴적에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어서 남성공포증이 있다..그래서 여고 기숙사에 들어가는데..키크고 멋있는 여자아이가 전학을 오게 되면서 짝이 됩니다..그런데 알고보니 그 전학생은 이복누이의 죽음의 진상을 밝혀내기위해서 여장남자한 남자인것이다...;;

룸메아트로 같이 지내게 되면서 주인공의 남성공포증도 조금씩 사라져가고 기숙사내의 살인사건들을 파헤치는데..(아니..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추리가 뭐 그러냐구요..;; 그게 정녕 추리인 말인인지..; 추리를 엄청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게 정말 추린인지를 인정할 수 없었고..또 나오는 인물들의 얼굴이 동그랗고 눈도 커서 그런지 더욱 그러한 느낌들을 받을 수 없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추리의 트릭들도 대단하지도 않았다...그리고 아름다운 시체는 뭐고..무슨..죽은 이유도 황당하고..정말 어이가 없었다..차라리 이 만화가 순정만화였으면 그런대로 봤을테지만 추리를 논하는 만화였기때문에 나는 발끈하게 된것이다..그래서 추리만화로서는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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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부터 시작해 1
후지타 마키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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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에서 이젠 이러한 스토리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교사와 제자간의 사랑이야기..좀 흔하다고도 볼수있는 소재의 만화이다..이 만화의 여자주인공 하츠네는 몸이 약해서 자주 양호실을 들락날락하였다...(흐음..좋겠다..몸이 약해서 양호실을 자주 가니..수업도 잘 못받을꺼 아닌가..;; 나도 가끔은 공부안하고 양호실침대에서 푹 쉬고 싶을때가 있다..)

하츠네가 자주 양호실에 갔는데 양호교사가 타카라라는 남자선생님으로 바뀌게 되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흐음..솔직히 양호실선생님이 남자인것은 참 부담스럽다..여러가지로 불편하고..그래서 양호선생님은 꼭 여자인 학교가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또 순정만화에서 흔히 있는 남자가 여자 괴롭히기..타카라선생님도 은근히 하츠네를 괴롭히는데 좀 그 모습이 유치해 보였다...ㅡㅡ;; 순정만화에서 흔히 있는 스토리들과 주변인물들의 성격들..그리고 마지막을 알수있는 감각...뭐랄까..색다른 감이 없어서 그런지 그림이 괜찮은거 빼고는 내용진행은 그저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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