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클럽 1
Medetai 지음, 한국햄스터클럽 옮김 / 홍익당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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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햄스터는 실제 햄스터보다 귀여운 것 같다..솔직히 햄스터는 귀엽다고 생각을 했었다...물론 무지 좋아했었고..하지만 초등학교때 친구 새끼햄스터를 잡다가 물려서 피가 난적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않는다..그리고 나도 키웠는데 집을 갉아 먹고 현관통로를 이용해 밖으로 나갔다..(방도 어지럽히고..;;)그래서 햄스터하면 썩 좋은 감정들은 떠오르지않는다...하지만 또 그만큼 햄스터가 귀여운 것은 아니까..(하지만 그 꼬리는 정말 싫다..ㅡㅡ;;)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햄스터는 정말 귀엽고 많은 정도도 제공해준다~
그렇지만 햄스터를 또 키우고 싶은 생각은 아직없다...역시 어린아이였을때 물려서 그런지 기억에서 잘 잊혀지지않지만 이 책을 보면서 햄스터의 귀여움과 좋은 감정들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 보게 된다..나처럼 햄스터 즉 쥐라고 생각하면서 나쁜 감정이나 안좋은 감정 갖고 계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셔도 좋은 책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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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도리루 1
이시가와 요고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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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책제목과 앞표지부터가 재미있는 코믹만화겠거니..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다..하지만 안에 내용을 보고 실망했다..이 만화의 주인공 도리루 선생님..매일 실수투성이에 약간 엽기적이기도 하고..좀 엉뚱해 보이기도 하다..그러한 도리루의 망가진 모습들...뭔가 엉성해 보이면서도 하하하..황당해서 나오는 헛웃음뿐..재미있지도 않고..코믹하지도 않은 책이었다..중간에 도리루 선생님의 나체부분도 나오는데..왜 이러한 그림들이 있어야 하는지도 이해가 가지않았고...약간 주인공이 생각이 너무 없음을 떠나서 행동도 약간 좀 마음에 들지않았다..작가가 너무 주인공을 중심으로 웃길려고 한 것 같은데..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주위 사람들도 웃기게 하면서 내용을 진행해 나갔으면 좋았을것을...정말 실망적으로 내용진행단계들이 재미가 없었다..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웃어야 할지도 모르겠고..도대체 어디가 웃긴지도 모르겠다..이 만화가 무엇을 소재로 무엇을 뜻하는건지..이 만화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뭐 이러한 것들을 이 책에서는 느낄수가 없었다...그림도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내용은 더더욱 별로이다..그래서 추천하고는 싶지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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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러그드 보이 1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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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옛날에는 좋게 보았던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보면 별로 재미있다는 생각은 솔직히 들지않는다..예전에는 좋아서 스티커같은것도 샀던 것 같은데 말이다..(그때는 내가 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ㅋ)내 기억상으로 특히 나는 지율이라는 여자아이를 싫어 했던 것 같다..현겸이와 엮이는 것도 그렇고..현겸이는 정말 귀엽고 멋있는데 말이지...;;그리고 락인가..? 좀 비뚤해보이는 남자애도 하나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도 그 남자애는 정말 멋있다..ㅋ2권이 완결인 이 책. 왜 나는 지금은 예전처럼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걸까..?그림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다지 이쁜 그림도 아니었고..내용도 어떻게 보면..흐음...;한때 인기가 많았던 만화는 다시 보면 약간 별로다...하고 생각되는 책들이 좀 생기는 것 같다..그때와 지금의 생각과 받는 느낌같은것이 달라져서 인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 책을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라는 나의 결론이다..그래도 내가 말한 남자 두명은 정말 잘생기고 멋있었던 것만은 확실하다..^^(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지율이는 별로다..성격도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성격도 아니고..;;)하지만 2권이 완결이다 보니 거의 다 많이 봤을 듯 싶은 책이기때문에..많이들 내용을 알꺼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추천할정도는 아니라고 본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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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소년 호야 1
후지타 카즈히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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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요인물 중 하나 호야는 아주 평범한 소년이다.그런데 우연히 집 지하실에 들어가게 되므로써 거기서 500년동안 봉인되있던 토라를 보게 된다..요괴의 창이라고 불리는 창에 찔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토라를 친구들을 위해서 풀어주게 된다...(으음..요괴의 창을 꽤 무서워하는 토라는 호야말을 아주 잘 듣고...약간 강아지같아보이기도 한 토라는 정말 귀여운 요괴인 것 같다..ㅋㅋ)그리고 토라는 의리도 꽤 있는 편이라 호야의 친구로 좋은 듯 싶다..^^그리고 호야와 토라는 못된 요괴들을 물리치고 어머니의 비밀을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비록 만나게 되는 계기가 조금 그랬으나..그렇게 해서 친해진 그 둘은 지금 보면 정말 절친한 친구사이처럼 보인다..언젠가는 호야를 잡아먹겠다고 토라는 그렇게 말하지만 정의감도 넘치고..정말 좋은 요괴인 것 같다~비록 그림체는 내가 원하는 깔끔한 그림은 아니지만 그만큼 역동감을 살리기 위한 작가의 노력이 보이기도 한 책이었다..그치만 마지막이 나름대로 해피엔딩해보이면서도 슬펐기때문에 약간 아리송하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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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폭탄 8 - 완결
JUN HAYASE,마사오 야지마 지음 / 닉스미디어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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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은 나이 든 아저씨(?)이다..그는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손에서 기생폭탄이 나오면 그걸 상대방에게 준다..받은 사람이 그걸 먹고 잘 제어하면 즐거운 삶을 살수 있으나..범위를 넘거나 제어를 잘 하지못하면 폭발해버리는 무서운 약(?)이라고 할수 있다...(솔직히 힘들어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옆에서 행운을 가져다줄거라며 처음보는 기생폭탄을 준다면 나는 그걸 먹지않을것이다..이 만화에서의 거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좋았으나 제어가 안되어 인간폭탄이 되고 마는데 나는 차라리 안먹고 열심히 새로운 삶을 내가 개척해 나가겠다고 생각했다..;;)

가끔씩 주인공 의사없이 튀어나온 기생폭탄을 상대방에게 주기 싫어 할때도 있지만 어쩔수 없이 주게 되는 경우나..그걸 먹고 운이 따른 다고해서 오만해지는 사람들이나...
하나같이 제각기의 경우를 들이고..기생폭탄의 무시무시한 힘도 보여준다...그래도 재미있게 보았던 책이었는데..그렇지만 마지막 완결에서 나는 약간의 실망을 했다...완결이 그렇게 끝날 줄은 몰랐다..기대를 해서 그런건지..약간 허무하게 끝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완결빼고는 진행되어 왔던 스토리들이 재미있었고..소재도 정말 독특했기때문에 나는 별 4개를 드린다~그림은 이쁜 것은 아니었으나...그만큼 내용이 재미있고 좋았기 때문이다..다른사람들도 한번쯤 읽어 보아도 좋을 듯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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