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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러그드 보이 1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옛날에는 좋게 보았던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보면 별로 재미있다는 생각은 솔직히 들지않는다..예전에는 좋아서 스티커같은것도 샀던 것 같은데 말이다..(그때는 내가 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ㅋ)내 기억상으로 특히 나는 지율이라는 여자아이를 싫어 했던 것 같다..현겸이와 엮이는 것도 그렇고..현겸이는 정말 귀엽고 멋있는데 말이지...;;그리고 락인가..? 좀 비뚤해보이는 남자애도 하나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도 그 남자애는 정말 멋있다..ㅋ2권이 완결인 이 책. 왜 나는 지금은 예전처럼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걸까..?그림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다지 이쁜 그림도 아니었고..내용도 어떻게 보면..흐음...;한때 인기가 많았던 만화는 다시 보면 약간 별로다...하고 생각되는 책들이 좀 생기는 것 같다..그때와 지금의 생각과 받는 느낌같은것이 달라져서 인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 책을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라는 나의 결론이다..그래도 내가 말한 남자 두명은 정말 잘생기고 멋있었던 것만은 확실하다..^^(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지율이는 별로다..성격도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성격도 아니고..;;)하지만 2권이 완결이다 보니 거의 다 많이 봤을 듯 싶은 책이기때문에..많이들 내용을 알꺼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추천할정도는 아니라고 본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