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1
타카미 코슌 지음, 권일영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만화책으로 먼저 알게 되었고..물론 지금까지 나온 책을 다 보았고..영화로도 나온 것도 보았다..그정도로 괜찮게 보았던 책..!이 책을 설명하자면..음..정부에서 게임같은 것을 만들어 그것을 어느 학교의 반 한곳을 지정해서 그 학생들에게 실행하게끔 하는 것인데..어느 한반이 수학여행을 가면서 그 게임에 걸리게 되어서 그 게임을 실행하면서 시작되는 내용이다..;;그 게임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서로 죽이는 게임이다..생존자가 한명이 나올때까지 그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정말 말도 안되는 게임이 아닐수 없다..수학여행을 기대하던 아이들에게 갑자기 생존게임을 하라고 무기(총, 도끼,후레쉬..같이 다른 얘들에게 당하지 않을 도구)가 든 가방을 주고 내보내는...(정말 싫을꺼 같다..평소의 같은 반친구들을 죽여야 한다니 말이다..하지만 안죽이면 이 게임은 끝나지가 않고..어떻게 보면 정말 잔인한 게임이 아닐 수 없다..그리고 도움도 요청할수도 없는 무인도같은 섬이고..시간내에 안전한 곳에 안잊으면 폭발하는 목걸이도 억지로 차게 되고...)
물론 이 책에 나오는 학생들은 그 말도안되는 게임을 실행한다..왜냐하면 안죽이면 자기가 죽기때문이다..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거지만..만약 이 말도 안되는 게임이 현실에서도 일어 난다면..? 그게 우리반이 걸린다면..?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하였다...
비록 잔인함을 느끼게 한 책이지만 나는 이 책이 나올때마다 빼먹지 않고 읽어 본다~
음..잔인하지만 소재도 그렇고 진행되는 내용들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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