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37 - 펼쳐라! 펼 전(展)!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37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천자문 37

 

 이 책은 한자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과 결합시킨 점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한자와 친숙하게 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자와 한자 단어의 뜻까지 익히게 된다.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손오공의 좌충우돌 신나는 모험 이야기 속에서 한자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책의 특징]


1. 저절로 기억되는 한자 아미지 학습서

-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암기 스트레스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학습

- 암기식 한자 학습을 극복하여 읽기만 해도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3. 한자 공부에 자신감을 주는 적절한 학습량

-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나오는 한자 중 사용빈도가 높은 한자를 뽑아 권당 20자씩 책으로 엮어 한자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알찬 한자 공부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페이지

- 새롭게 등장한 한자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페이지를 별도로 추가하였습니다.

 

[등장 인물]

 

1. 손오공

- 영생대왕을 구출한 후 다급하게 지하 도시로 향한다. 하지만 도착했을 때는 이미 도시는 불멸대왕의 손에 넘어갔고, 동자와 이지스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과연 손오공은 동자와 이지스, 지하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

 

2. 삼장, 동자

- 도시가 봉쇄되기 전에 손오공이 돌아오길 초조하게 기다린다. 그러다 삼장은 도시가 봉쇄되더라도 자신은 지상에 남아 손오공을 기다려 함께 싸우리라 다짐한다.

 

3. 모래공주, 영생대왕

- 영생대왕의 치료를 핑계로 손오공과 전갈전사를 먼저 도시로 보낸 모래공주. 영생대왕과 단둘만 남자 놀라운 이야기를 꺼내는데....

 

4. 질투마녀

- 지하 도시의 장로들이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봉쇄 마법을 펼치려는 순간, 모두를 비웃으며 등장한다. 그리고 엄청난 속임수로 사람들의 희망을 꺾어 버리는데...

 

5. 장로들

- 4대 수호 마법 중 하나인 봉쇄 마법으로 남은 백성들과 삼장 그리고 마법천자문을 지키려 하지만 실패한다. 미라군단과 불멸대왕에 맞서 추방 마법을 펼쳐 보기도 하지만 역부족이다.

 

6. 불멸대왕, 미라킹

- 질투마녀의 활약 덕분에 지하 도시에 침입한다. 도시를 점령한 후 삼장을 잡으려는 중 손오공이 나타나자 당황한다. 그러자 불멸대왕은 뜻밖의 공격을 펼치는데...

 

7. 혼세

- 검은마왕을 뒤쫓아 메마른 대륙까지 오게 된다. 모든 의문의 중심에는 검은마왕이 있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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