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숙 생활단식
오혜숙 지음 / 호이테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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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은 아주 강력한 치료법이다. 병들어 아픈 몸을 낫게 하는 분명한 치료법이다. 그리고 단식을 통해서 기적처럼 병을 나수고,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난다. 마치 태어난 것 같은 기쁨을 만끽한다. "단식은 칼을 대지 않는 전신수술이다."라는 말은 그래서 나온 말이다.

 

 단식이란, 말 그대로 음식을 끊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얘기하자면 단식 기간 동안에는 물과 소금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요즘은 이를 다른 단식법과 구분해서 생수단식이라고도 하는데, 전통적으로 단식은 이렇게 일체의 음식을 끊는 걸 말한다. 그러니 갑자기 음식을 뚝 끊어 버리면 너무나 고통스럽고 몸도 쇼크를 받게 되므로 일정한 절차를 거쳐 단식을 해야한다.

 

 어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소금을 먹으면서 해야 한다. 소금을 먹어야 피부가 쪼글해지는 걸 막을 수 있고, 살이 빠지더라도 피부는 외려 더 탱탱해질 수 있다. 소금을 그냥 먹는 것도 물론 좋지만, 전통 건강 식품인 된장을 먹으면서 염분을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된장은 가장 대표적인 전통발효식품으로 우리 색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귀한 음식이다. 콩의 원산지인 한반도에서 콩을 발효시켜서 만든 음식을 오랫동안 먹어온 것은 바람직하고 당연하다.

 

 

[된장의 효능은 크게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암효능이 있다.

2. 소화 및 흡수 및 배변에 도움을 준다.

3. 간 기능을 높여 준다.

4. 항산화 작용이 강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5. 과산화질의 형성을 억제하여 몸의 노화를 예방한다.

6. 혈전을 녹이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한다.

 

 

 단식 후에는 식욕이 하늘을 찌른다. 그동안 굶주렸던 세포들이 영양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건지 정말 참을 수 없이 먹고 싶어진다. 그러나 밀려오는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면 힘들게 한 단식이 말짱 도루묵이 된다.

 

 단식 중에는 반드시 관장을 해야 한다. 장이 연동운동을 해서 속에 든 걸 내보내야 하는데 음식이 더 이상 장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속에 든 걸 밖으로 끌어 낼 방법이 없다. 그래서 관장을 꼭 해야 한다. 전통적인 생수단식의 경우, 소금물을 마시거나 생수관장 등을 한다.

 

 생활단식은 살이 찐 사람은 빠지고 마른 체형은 살이 찌도록 한다. 너무 살이 찐 사람도, 너무 마른 사람도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단식으로 장벽이 건강해지면 흡수율이 높아져 오히려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이렇듯 생활단식은 다이어트의 근본인 위를 줄여준다. 일단 10일 굶으면 체중은 급속도로 줄어들고 위는 서서히 줄어든다. 회복식과 조절식을 하는 동안에도 위는 탄력 있게 줄어든다. 회복식을 생채식으로 하게 되면 적은 양으로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무섭게 올라오는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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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오혜숙

〈오혜숙 생활단식원〉 원장으로 전국에 일고 있는 생활단식의 개발자이며, 생활단식 열풍의 주역이다.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하여 우연히 시작한 단식으로 자신은 물론 자녀들의 건강을 회복하는 큰 체험을 했다. 단식 요법의 대가인 일본 고다 박사의 건강법을 배우기 위하여 수차례 고다 박사를 방문하여 공부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 자연을 통한 건강 회복이라는 신념으로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는 건강법을 개발하기 위해 남모를 노력과 희생으로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생활단식의 길을 열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단식을 통하여 건강 회복의 기적이 일상화되기를 기대하면서 생활단식 전도자로서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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