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창업자의 당구장 자리 찾기 - 당구장 위치 선택을 위한 실전전략
조창현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구장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가운데 하나는 바로 위치 선정이다.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부동산 소개업자나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충 판단하여 실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당구장 창업의 경험이 없는 일반 창업자도 보편타당한 기준에 의하여 당구장 자리를 찾고 판단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며, 당구장 창업자가 제시될 방법을 이해하고 몇몇 곳의 사례를 직접 대입해 본다면, 스스로 당구장 자리를 찾는다거나 누군가의 추천이 이루어진 특정한 당구장 자리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충분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흔히들 점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자리가 반이고 전략이 반이다라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자리라고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의 장사의 방법이 맞지 않는다면 자리의 좋고 나쁨이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상권의 정확한 파악을 위하여 해야 할 것은, 상권의 진입주요 동선과 주변 상권과의 연계성을 조사 분석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상권의 특징을 파악할 수가 있는데, 상권을 구성하는 연령층, 규모, 형태, 활동시간 등의 파악이 가능하게 되며, 이는 당구장 자리를 선정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당구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반드시 스포츠 마니아적인 접근과 유흥오락문화로의 접근으로 양분되어 존재하게 되며, 상황에 따른 당구장 방문목적을 크게 3가지의 형태로 구분해보면, 첫째 단순 유흥으로서의 당구장 방문, 둘째 교류 활동으로서의 당구장 방문, 셋째 취미활동으로서의 당구장 방문이다.

 

 업종마다 업종의 특성에 맞는 자리가 있다고들 한다. 편의점 자리, PC방 자리, 분식집 자리, 한식집 자리 등. 각 업종마다의 특수성이 고려된 최적의 입지가 존재한다. 각 업종마다의 영업적 특성에 따라서 대상 고객과 소비성향이 구별되기 때문에 당연히 유효한 상권의 형태와 입지의 형태가 다르게 된다.

 

 각 동네마다 대표가 되는 건물이 있다. 꼭 대형 건물이 아니더라도 지역에서의 대표가 되는 건물들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곳이 우리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곳이다. 동네 상권의 경우는 소방도로를 중심으로 생활형 소비 군락이 형성되고, 이 상권 전체를 포괄하는 하나 또는 두 개의 중심 상권이 존재한다. 이 중심 상권은 지역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시해야 한다.

 

 그러나 꼭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에 당구장을 개설할 필요까지는 없다. 주변의 가시성 좋고, 진입에 불편함이 없는 적합한 건물이 있다면 그 또한 유효한 당구장 자리가 된다. 당구장은 분식점, 커피숍, 빵집 등과는 다르게 단거리 동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대상 고객의 이동과 거리에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좋은 입지를 찾고, 선택했다면 이미 창업의 반은 진행이 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창업자 스스로 까다로운 입지 조건을 내걸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입지를 찾고, 분석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말이다. 어찌되었건 당구장 자리를 선택하고 나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로 개업까지가 진행이 된다. 당구대 납품 업체를 결정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고, 그렇게 당구장의 시설이 마무리가 되고 영업을 시작한다.

 

 

 

[저자소개]

 

저자 : 조창현

현재 당구장 창업 컨설팅 전문기업인 ‘오토빌코리아’ 대표로 ‘ABBI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당구장 창업컨설팅과 운영개선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당구장 창업과 운영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집필을 통하여 당구장 창업자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하는 데 열정과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