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후회하지 않는 직장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김재필 지음 / 북허브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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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미래를 밝게 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나 자신에서 비롯된다. 이 세상의 가장 단단한 감옥은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나의 미래를 밝게 보는 것도 믿음이고 그러한 믿음은 나를 밝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비교해 보면, 지성 지수는 차이가 거의 없고 감성 지수는 다소 차이가 있는 편이지만 공통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역경 지수가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이 역경 지수는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이겨내는 능력을 말한다.

 

 성공 가도를 달리다가 인생의 중반 이후에 큰 실패를 겪게 되면 헤어나기가 어렵다고 한다. 남보다 일찍 아니면 늦게 출발할 수도 있다. 그래서 선한 목표를 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진하라 말하고 싶다. 그리고 실패하면 그 실패를 가장 좋은 학습이라 생각하고 이를 통해 배울 점은 확실히 배웠으면 한다.

 

 우리는 많은 경험을 통해 새로워지고 그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알아간다. 가끔은 스스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나를 만날 때가 있고 또 가끔은 익숙한 나를 만날 때도 있다. 이렇듯 내 안에 다양한 내 모습이 존재한다. 이런 모습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 봐야 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맡은 모든 일들이 회사의 성장과 직결된다고 의미를 부여하라. 그리고 자신이 처리한 일들을 기록해 두어라. 기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업무를 구분해 파일을 저장하라. 지금은 지식 근로자의 시대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지식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자.

 

 우리 모두에게는 공통적으로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이렇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 동안, 계획 없이 일하는 사람과 계획이 있는 사람이 내는 성과의 차이는 크다. 그 중에서도 시간 계획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시간은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선물이다. 영겁의 세월 가운데 과거나 미래는 큰 의미가 없다.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가 과거를 의미 있게 만들고 미래의 방향을 결정한다. 과거를 집착한다면 회환과 후회, 자기 비하만 남게 될 것이며, 막연히 미래를 기대한다면 뜬구름을 잡는 것이다.

 

 끝으로 하루에 한 가지씩 감사할 일을 꼭 적어보자. 그러면 감사할 일이 점점 쌓여서 주변이 달라 보일 것이다. 또한 얼굴 모습이 밝게 빛나고 마음과 행동이 바뀌게 될 것이다. 감사는 축복의 통로이자 기쁨의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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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재필

첫 직장생활을 삼성반도체에서 24년간 보낸 저자는 새로운 직장생활과 함께 학문에 몰두하고 있다.
삼성반도체에서 기술팀 리더와, 파트장, 그리고 기획을 거치며 내 외부 심사활동,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했었고 현재는 국산 반도체 장비가 세계적인 기업들에서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기업에서 중역으로 근무하며 개발지원 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근무시절 반도체 공학, 심리학, MBA 까지 10여 년을 쉬지 않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여
많은 선, 후배들에게 열정 맨 으로 Benchmark 되었으며 현재는 품질과 업무의 혁신을 위해 산업경영공학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다.
성경 말씀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을 믿고 직장에서 사회에서 매사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그리고 꿈을 갖고 성취하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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