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0일만 미쳐라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하석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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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당신이 이루고 싶은 일에 딱 100일만 미쳐 보자.

 

 성공하기 위해선 용기를 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현실과 환경을 마음속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치면 된다.

 

 자존심이 상한다는 감정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생긴다. 자존감이란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믿음이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어려움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거나 비난을 받아도 상처받지 않는다.

 

 이에 비해 자존심은 남과의 비교에서 우월하고 싶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보다 우월하고 싶은 마음에 자존심을 내세운다. 그리고 별것 아닌 일에도 자존심 상해 한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하다는 말은 자랑이 아니다. 오히려 바보나 가지는 감정일 뿐이다.

 

 성공에는 법칙이 있다.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성공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꿈에 기한을 더하면 목표가 되고, 그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계획을 실천하면 행동이 되고, 행동을 반복하면 성공습관이 된다. 즉 성공자는 실패자가 습관적으로 하지 않는 일들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단 행동은 고통이라는 터널을 거쳐야 성공습관이 된다. 무엇을 목표로 하든 새롭게 일을 시작하면 고통이 따르는 법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단 한마디로 대답하면 즐겁게 살아라이다. 즐거움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가난하게 살든 부귀를 누리며 살든 결코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즐거움이다. 하찮은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밤낮 따지기만 하거나 마음을 열지 않고 평생 환한 웃음 한 번 웃을 줄 모른다면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다. 성경에서도 즐겁게 사는 것은 신의 선물이라고 했다.

 

 현대인들은 즐겁게 사는 법을 잊어버렸다. 돈, 명예, 성공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봄이 돌아와 들에 아름다운 꽃이 피고, 가을밤 다정한 보름달이 온누리를 밝혀도 눈길 한 번 주지 못한다. 현대 사회에서 마냥 일이 즐거울 수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기 싫은 일도 하면서 참고 살아간다. 이 때문에 즐겁지가 않다.

 

 일을 의무라 생각하면 인생은 지옥이고, 일을 낙이라 생각하면 인생은 천국이다. 생각을 바꾸면 우리는 매일 천국에서 살 수 있다. 흔히 사람들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쩌면 이것은 수동적인 선택이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말은 어떨까? 만일 이것 저것 다 해 봐도 즐겁지 않다면, 그냥 웃어라.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면 즐거워진다. 웃음은 전염성이 강해서 내가 웃으면 남도 웃는다. 웃음이야 말로 마음의 보약이다.

 

 흔히들 걱정도 팔자라고 한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걱정까지 사서 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전혀 쓰잘 데 없는 걱정까지 하는 것을 기우라고 한다. 옛날 기나라에 살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 죽게 될 것이 두려워 밖을 다니지도, 잠을 자지도 못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다. 어쩌면 우리 자신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보자. 하지만 우리가 짊어진 대부분의 짐은 사실 버려도 되는 것들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엄밀히 말하면 사람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진리뿐이다. 변화의 거대한 흐름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지혜롭게 사는 것이다. 과거의 영광을 잊고 변화 뒤에 올 미래의 두려움을 떨쳐 버리려면 최선을 다해 현재를 살아야 한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라.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미래의 행복을 보장한다. 다가올 삶은 두려워 말아야 하고, 지나간 삶은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그리고 오직 현재를 살아라!

 

 

[저자소개]

 

 

저 : 하석태

'오동동 타령'의 무대인 마산 오동동 유흥가 한복판에서 태어났다. 마산에서 야간대학을 졸업하고 노동 운동가의 삶을 살던 그는 운명에 이끌려 서울로 상경, 영업 사원이 된다. 압구정동에서 첫 영업을 시작한 그는 '도시의 원시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불굴의 투지와 열정으로 세일즈 분야의 수많은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공 신화를 이뤄냈다. 대한민국 세일즈 업계의 '레전드'로 통하는 그는 ING생명 상무이사, 미래에셋생명 전무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영업 교육 전문 기업인 HST Group(주)을 창립하여 25년 실전 영업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그의 꿈은 대한민국 최초의 세일즈 학교를 건립하는 것이다. 또 지리산에 힐링캠프를 두고 HST힐링캠프를 개최하며 현대인들이 균형적인 성공, 균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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