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세상을 뒤흔든 인물 시리즈 2
최효찬 지음, 이지후 그림 / 녹색지팡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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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케네디, 타이거 우즈, 워렌 버핏, 톨스토이, 록펠러, 빌 게이츠, 손정의, 반기문, 괴테, 스필버그 등 총 10명의 위인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이 10명의 위인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이 10명의 위인들의 다섯 가지 좋은 습관들도 소개되고 있어 읽는 아이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의 모든 것을 다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령 공부나 운동은 아이가 직접 해야 하는 것이다. 부모는 단지 아이를 지켜봐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가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일은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달라질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이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부분인 것이다.

 

  좋은 습관을 가지면 다른 것들은 저절로 잘 풀리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매일 한권씩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지식과 지혜가 저절로 쌓인다. 그러니 이 책에 나오는 10명의 위인들의 좋은 습관을 보고 자신의 습관으로 만든다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무척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10명의 위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좋은 습관 몇 가지.

 

1. 독서

- 책에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나 지식, 정보가 들어 있다.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 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2.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

- 공부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3. 적은 돈도 소중히 여긴다.

- 석유 왕 록펠러의 어머니는 "무절제한 낭비는 비참한 가난을 부른다." 며 아들에게 근검절약하는 습관을 가르쳤다.

 

4. 부모님을 믿고 잘 따른다.

- 어린 시절에는 세상 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부모님의 가르침이 필요하다.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하나같이 부모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고, 부모님을 존경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듯이 어린 시절의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어릴 때 몸에 밴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좀처럼 고치기 어렵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좋은 습관을 가지라고 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이 몸에 밴다면 10년이나 20년 후에는 틀림없이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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