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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2 -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ㅣ 위기탈출 넘버원 2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 밝은미래 / 2006년 8월
평점 :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 역시 늘어났다. 바르게 알고 사용하면 커다란 편의를 주는 것들이 순간의 실수와 무지로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벌어진 사고나 인명 피해 사례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사고는 방심에서 부터 시작되는 법이다. '이런 것 쯤이야' 하며 쉽게 넘기지 말고 작은 일에서부터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면 좋을 것이다.
* 화재발생 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유독가스와 연기이다. 이런 유독가스를 차단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물건은 '물수건' 으로, 놀랍게도 가스는 10분 내내 물수건을 통과하지 못한다. 염화수소가스를 완벽하게 걸러주는 것이다.
* 출혈을 멎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리는 '압박' 이다. 코피가 나면 고개를 숙이고, 콧볼을 엄지와 검지로 세게 누른 다음, 최소한 5분에서 10분 이상 있어야 지혈이 된다. 또한 코피가 났을 때 가장 위험한 것은 똑바로 눕는 것이다. 특히 갓난 아이 같은 경우, 질식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 개의 위협을 느꼈을 때, 가장 안전한 대처법은 그 자리에 똑바로 서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개는 본능적으로 늑대와 같은 사냥 본능이 있다. 따라서 움직이는 물체를 보면, 자기보다 약하니까 도망간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개의 위협을 느낄 때는 무조건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는 것이 화를 면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대처법이라 할 수 있다.
* 불의의 사고로 손가락이나 신체 부위가 절단되었을 경우에는 다친 부위의 몸체 쪽은 위로 올리고, 탄력 붕대나 깨끗한 천으로 압박하여 지혈한다. 절단 부위는 깨끗한 거즈나 수건에 싸서비닐봉지에 밀봉한 후, 얼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0~4 도씨의 온도를 유지하여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 어린이에게 약을 먹일 때에는 주스나 우유 같은 음료는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야 한다. 꼭 약품에 동봉된 계량스푼이나 컵에 따라 적정량을 지키고, 어린이에게는 연령에 맞는 어린이용 의약품을 사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 순간접착제가 눈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눈을 적시되, 직접 비비지 말고 물에 담근 수건 등으로 눈을 살짝 눌러주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식초나 소금물 등 강산성이나 알칼리성의 물질, 혹은 락스 등을 눈에 넣는 것은 순간접착제보다 더한 위험요소가 되므로 절대로 피해야 한다.
* 전자파란, 전기장과 자기장이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에너지의 흐름을 말한다. 실험결과, 전자레인지에서 가장 많은 전자파가 방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작동 중인 전자레인지는 엄청난 양의 전자파를 방출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근처에 있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최소 2미터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TV 는 코앞에서 보는 것을, 절대 삼가야 한다. 1미터 이상 떨어져 앉아야 한다.
컴퓨터는 일반모니터보다 전자파를 많이 방출하지 않는 LCD 모니터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휴대전화는 전자파가 안테나에서 집중적으로 방출된다. 특히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 때 송신음(연결음)이 나올 때가 가장 많은 전자파가 방출된다. 송신음이 들릴 때는 전화기를 얼굴에서 떼고 전화를 걸고자 하는 상대에게 연결된 다음 전화를 귀에 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