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개봉 : 2008년 1월 31일 - 독일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감독 : 스벤 타딕켄
각본 : 클라우디아 슈라이버, 루스 토마
출연 : 조디스 트라이벨(엠마 역), 위르겐 포겔(막스 역)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엠마가 돼지를 죽이는 장면이다. 보통은 마취제를 사용한 뒤에 죽인다고 하는데, 엠마는 순간적으로 돼지의 목을 긋는다. 그러나 돼지는 오히려 편안해 보인다.

  이런 엠마가 살고 있는 농장에 정체모를 차 한대가 떨어지게 되고, 그 차에서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 뒤 둘은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이 남자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고, 엠마가 돼지를 죽이는 장면을 보고 결심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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