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개봉 : 2008년 3월 13일 - 프랑스
장르 : 코미디
감독 : 까뜨린느 꼬르시니
각본 : 까뜨린느 꼬르시니, 세드릭 칸
출연 : 카렝 비야(주디스 역), 에릭 카라바카(줄리앙 역)


  출판사 사장의 아들과 친구인 줄리앙은 자신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글을 친구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잠시 뒤 친구가 자신의 글을 보고 비웃을거란 생각에 원고를 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이미 원고는 아버지 출판사에 보내졌고 결국 출판사에서 줄리앙에게 연락이 오게 된다.

  기쁜 마음에 줄리앙은 출판사를 찾아가고, 편집장인 주디스를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둘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줄리앙은 집을 떠나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로 맘을 먹고 집을 나와 주디스와 만나며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주디스 아버지의 유품을 보게 되고 그것을 책으로 쓰기로 맘을 먹고 결국 책으로까지 출판하게 되지만 이로 인해 전국적인 망신을 당하게 된다. 

  우리들에겐 익숙치 않은 언어지만, 영화 만큼은 정말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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