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개봉 : 2009년 4월 16일 - 한국
장르 : 드라마
감독, 각본 : 양익준
출연 : 양익준(용역 깡패 상훈 역), 김꽃비(여고생 연희 역), 이환(연희의 남동생 영재 역)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인다.

  영화를 보는 내내 시선을 옮길수가 없었다. 왠지 주변 이야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너무 사실적이라는 것에 노랐다. 무서울것 없는 상훈, 이런 그가 무섭지 않은 연희....

  이 영화를 보면 내 자신이 한 없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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