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때 읽는 책 1
김인경 엮음 / 혜문서관 / 199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 노란 나비와 흰 나비  - 자기가 간직하고 있는 품성에 따라 늘 기쁠 수도 항상 우울할 수도 있는 것이다. 

 

* 어머니의 사랑 - 가브리엘은 세상을 두루 살피는 중 가장 아름답게 보인 세 가지를 구했다. 첫째는 아름답게 핀 장미꽃 한 송이였고, 둘째는 갓난아기의 방긋이 웃는 모습이었으며, 셋째는 어머니의 사랑이었다. 그런데 가브리엘이 돌아오는 길에 한참이나 지체하여 그가 하나님 앞에 돌아왔을 때 꽃은 시들어 보기 흉하게 되었고, 갓난아기는 자라 어느덧 아기의 티를 벗었으나, 어머니의 사랑은 여전히 아름다웠다는 것이다. 

 

* 다윗과 물맷돌 - 구척의 장군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에서 백성들은 겁을 먹고 싸우기를 꺼려했다. 그러자 다윗은 말했다. "내가 던질 물맷돌이 빗나가기에는 너무 크다." 

 

* 금동이, 은동이 - '하면 잘할 수 있다.' 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바로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끊임없이 '하는 것' 이 '능력' 이다. 

 

* 종달새 - 만약 노력없이 얻어진 것이 있다면 이것이 악마가 주는 일시적인 행운은 아닌지 돌아보라. 노력 없이 얻어진 것 뒤에는 반드시 화가 따른다. 왜냐하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법칙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이며, 끊임없이 두드리는 이에게 열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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