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 검정고무신과 함께하는 우리문화유산 답사 1
유정서 지음, 이우진 그림, 이주용 사진 / 홍진P&M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와 함께 궁궐을 답사하기 전에 한 번쯤 읽어보고 가면 좋을 그런 책이다. 궁궐 같은 곳을 아이와 같이 가도 아이들은 단지 집이 큰 것에 관심만 가진다. 그러나 이 책을 아이가 본 뒤 궁궐 답사를 간다면 아마도 조금은 관심을 갖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의 특징은, 만화로 되어 있기때문에 아이가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며, 학습만화라는 사실이다. 또한 실제 사진을 같이 실어서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이 책에 나오는 궁궐]


1. 경복궁 
- 조선시대 궁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곳으로, 1412년 태종은 경복궁의 연못을 크게 넓히고 섬 위에 경회루를 만들고 이곳에서 임금과 신하가 모여 잔치를 하거나 외국에서 오는 사신을 대접하도록 하였으며, 연못을 크게 만들면서 파낸 흙으로는 아미산이라는 동산을 만들었다.


2. 창경궁 
-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 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궁궐 중에서는 유일하게 동쪽을 향해 지어졌다.


3. 경희궁
- 원래의 규모는 약 7만여 평이었고, 원종의 집터에 세워진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이궁이다.


4. 창덕궁
- 조선시대 궁궐 가운데 하나로 태종 5년(1405)에 세워졌다. 당시 종묘, 사직과 더불어 정궁인 졍복궁이 있었으므로, 이 궁은 하나의 별궁으로 만들어졌다. 창덕궁과 후원은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으로 하는 한국문화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5. 수원 화성행궁
-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한 행궁으로, 우리나라 행궁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으며, 정조대왕께서 모친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을 열였던 궁이기도 하다.


6. 덕수궁
- 비록 조선 후기에 궁궐로 갖추어진 곳이지만, 구한말의 역사적 현장이었으며 전통 목조건축과 서양식의 건축이 함께 남아 있는 곳으로 조선왕조의 궁궐 가운데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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