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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의 아주 특별한 행복
장경동 지음 / 행복한마음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 프롤로그에 보면, "이 세상에서 제일 겁나는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책을 단 한 권만 읽은 사람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런 사람은 한 권의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만 모든 걸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란 말이 나온다.
우리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한 단면만을 봐도 안되고, 모든 면을 봐야 옳바른 판단을 할 수 있듯이 말이다.
장경동 목사님은 워낙에 유명하신 분이니 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강의 또한 신나고 재밌게 하시는데, 이 책 또한 유쾌하면서도 재밌고 얻을 수 있는 교훈도 풍부하다.
기쁨과 불행은 자신이 선택하기에 달렸으며, 결과만을 중요시 하기보단 과정에서 기쁨을 찾다보면 결과 또한 기쁘게 달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크릿]이란 책에 보면 이 세상엔 끌어 당김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렇듯 기쁨은 기쁨을 끌어 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 당긴다. 결국, 자신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기쁨과 슬픔이 만들어 진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흔히 '뭐 생각은 자유니까!'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생각을 자꾸 하다보면 생각했던 것이 언젠가는 행동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각이 언젠가는 행동으로 나온다면,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는 생각을 늘 가져야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먼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주변 모든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살기 힘들면 운명을 탓한다. 하지만 변명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노력이란 것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만이 운명을 탓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운명을 너무 탓하지말고 노력한다면, 타고난 자질은 좋지 못해도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노력은 타고난 운명도 바꿀만한 힘이 있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가정이 행복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길 바란다.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선 몇 가지 자신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 있다.
첫째, 가정이 행복하다.
둘째, 항상 꿈을 잃지 않는다.
셋째, 항상 자신을 업그레이드 한다.
넷째,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섯째, 한 달에 책을 꼭 한 권씩 읽는다.
여섯째, 위기를 피하지 않고 돌파한다.
일곱째,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위의 7가지 중 첫째를 충조하기 위해선 나머지 6가지를 자신이 잘 컨트롤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을 만들어 가다보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 올 것이다.
결국 가정이 행복해야 다른 모든 일들 또한 행복해지는 것 같다. 즉,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