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마화텅 - 앞서가는 사람의 한 걸음
렁후 지음, 송은진.유주안 옮김 / 큰나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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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PC기반 메신저QQ를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중국 인터넷 기업의 텐센트, 텐센트 CEO 마화텅이 말하는 경쟁력이란 무엇인지 현재 시점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저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저서의 글쓴인 렁후는 고등학교에서역사를 가르치다가 광고업계에 뛰어들어 기획부문에서 일을 하면서, 인물전기, 자기계발, 경제관리 등의 도서 편집, 저술 활동도 함께 하면서 출판업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드러운 겉모습과 뒤에 숨겨진 강한 의지로 알려진 텐센트 CEO의 인물이 마화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화텅은 모방을 통해 학습에 플러스 효과를 얻어, 창조를 일으키는 창조적 모방에 대한 전략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화텅이 말하는 창조적이 모방으로 업계 선두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국 인터넷 기업의 3강 안에 들고 있는 텐센트는 온라인 생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텐센트는 언제, 어디서, 어떤 기기로 접속하는지 네티즌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으며, 네티즌들이 원하는 부분을 제대로 알고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네티즌이 바라는 것을 제공한다는 것 말로는 쉽지만 제대로 실현하기 힘듭니다. 마화텅은 이러한 네티즌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서 자기 현신을 하든지 아니면 빠르게 모방을 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텐센트 또한, 카피캣의 오명을 맞지 못하면서, 네티즌에게 모방으로 돈을 번 기업을 비난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방만으로 성공을 바라는 회사들하고 다르게, 텐센트는 단순 모방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정도의 창조적인 모방의 백전백승의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에게 펭귄 아빠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마화텅, 업계에서는 모방의 신으로 모든 IT분야에서 사업에서 텐센트 제국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텐센트의 탄생은 ICQ를 모방해 QQ를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IM 시장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인터넷 다방면으로 사업을 넓혀가면서 중국의 인터넷 업계 3강의 BAT인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 중 한 자리까지 오르면서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저서에서는 텐센트 창업 초기부터해서 오늘 날까지의 텐센트가 온 길은 어떤 한 길인 시작부터 성공한 것이 아닌 모방의 비난을 이기고 창조적인 모방에 까지 이르게 되는 내용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텐센트의 상대가 되었던 여러 경쟁기업과 대립에 대한 내용들은 흥미진진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가는 사람의 한 걸음 텐센트 마화텅의 저서는 중국 인터넷 업계의 발전사와 텐센트의 발전사를 함께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IT분야에서 창조적인 모방을 어떻하는지 시대적인 흐름을 궁금한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는 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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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만 열면 왜 어색해질까? - 대화하는 게 두렵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요시다 히사노리 지음, 오화영 옮김 / 지식여행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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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람들, 오랜만에 지인을 만날 때 이런 상황에서 가장 어색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법은 없는지 많이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대화하기가 두렵고, 어색해지는 순간들마다 어떤 말을 시작해야 되는지 모르고 어려운 순간들이 있는 분들에게 ‘내가 입만 열면 왜 어색해질까?’ 저서를 추천합니다.

 

이 저서의 글쓴이는 대화하는 게 두렵기만 한 사람들 위해 친절한 안내서를 준비했습니다. 일본 닛폰방송국 인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대화를 통해 맛보는 기쁨이란 무엇인지 강조하면서 전달되는 정보의 질은 정하는 방법을 먼저 생각하는 것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면서 대화의 성립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쓴이가 강조하는 부분들은 어느 장소, 어떤 대화상대 등 어떤 상황과 조건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을 제공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서입니다.

 

내가 입만 열면 분위기가 어색해지는 걸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는 지 머릿속이 텅텅 비어있는 시간들이 경험해본 적이 한 번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순간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 입니다.

 

글쓴이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글쓴이만의 해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알아가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어색하는 상황들을 알려줍니다. 괜히 카카오톡 메신저만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모습도 떠오르게 합니다. 글쓴이 역시 사소한 대화조차도 서투르고 어색한 적이 있으면서 이러한 모습들을 커뮤니케이션 장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으로 들을 수 있지만 글쓴이가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장애란 별 의미 없는 잡담을 나누는데 상당한 고통을 느끼거나 서투른 사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눈치를 계속적으로 살피고 자신의 대화가 이 분위기를 망치질 걱정하는 태도 등 글쓴이 또한 어색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통을 경험하면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경험자로써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대화하는 순간마다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은 반전 대화법이라고 합니다.

 

이 저서는 목차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기본편과 기술 편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면 예전과 같이 어색한 대화를 극복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점은 마음을 내려놓고 저서를 보는 정신적인 부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게임으로 바라보며 철저한 기술로써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독자들에게 생생한 대화를 알려주고, 제일 쉽고 명확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반전 대화법으로 그 어떤 게스트라도 마음 편히 이야기를 털어놓는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리면서 책 곳곳에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적절한 사례와 분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에 맞는 명쾌한 해결책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주는 친절한 커뮤니케이션의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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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지도 최승필 법 시리즈
최승필 지음 / 헤이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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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공산사회에서는 무계급과 평등한 사회로 지내면서 점점 삶이 변화하며, 세상의 질서를 잡는 기준이 어는 순간 우리에게 법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이 법 또한 시대와 상황에 따라 진화하면서 우리게 있는 법도 많이 달라져 있다.

 

사람들은 흔히 무슨 사건이 생기면 법대로 합시다. 이처럼 법대로 하자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과연 이 법이 나에게 어떤 기준이 되고 판단을 해주는 정확하고 옳은 판단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 법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완벽한 규칙은 아니라는 것을 이 저서에서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저서의 글쓴이는 법대를 나왔지만, 경제를 좋아해서 한국은행에서 십여 년 동안 기업 분석, 외채와 국제수지 등 일을 하다가 학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을 가르치면서 헌법, 공법, 은행법, 경제법, 환경법, 재정법, 비교공법, 토지공법, 지방자치법, 국제경제법 등의 학회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억울한 일 없이 풍족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민의 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이 저서가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법은 책 속에 잠긴 진부하고 딱딱한 규범이 아닌 매 순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거대한 반응체이며, 시민이 올바른 행정, 입법, 사법을 요구하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법을 이해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법은 없지만 최선의 법은 존재한다는 말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글쓴이의 말처럼 우리에게 완벽한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기 최선의 법 더 나아지는 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말처럼 법의 지도를 만들어가는 것도 질서를 찾아가는 합의 발견이 되는 것이고 이 저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있는 이 법이 과연 합당한지 나에게 정말 법이 필요하고 이 법으로 인해 사회가 안정적이 되고 질서가 잡혀가는 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하게 법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되고, 법이 잘못 해석되고 있으며, 제대로 법을 해석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 있습니다. 이 처럼 법을 이야기하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명의 이익을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법을 어떻게 적용하고 사용할 것인가 부터 알아 가는 것 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법은 일상을 지배하고 세성을 조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상이 단순하지 않고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복잡한 것처럼 법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같이 움직이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게까지 영향이 미칠 정도로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라는 것 알게 되면서 만약에 법이 잘못되어있다고 생각되면서 그것은 바로 잡아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도 보아도 처음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 이었지만, 유해물질로 인한 사망자 발생으로 일이 일어나면서 정부와 사법당국은 그 때 적절한 대응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입법을 담당하는 국회에서도 여러 건의 관련법의 제출되었지만, 결국 논의조자 하지 못하고 폐기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처럼 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고 세상의 질서를 바로 잡는 법이 과연 이 모습을 통해서 얼마나 바로 잡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면서, 글쓴이는 그 법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 알아야한다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저서의 가장 큰 매력은 법에 대해 해석을 해주는 것 아닌 법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인식하게 해주고 법의 속성과 법을 어떻게 대향 삶에 도움이 되는 지 알려줍니다. 이로 인해 우리가 법을 읽어가는 방법을 제대로 익히면서 현실을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게 도와줍니다.

 

세상의 변화가 너무 크고 다양한 것처럼 현재진행 중인 이 시점에서 나침반을 찾는 것 보다 먼저 해야 되는 일이 지도를 읽는 법이라고 알려주는 것처럼 우리가 법을 읽는 법을 먼저알고 우리게 어떻게 적용되고 더 이상 법이 우리 현실의 불확실성속에 빠뜨리고 있지 않아야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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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Yona & MJ 지음, 니나킴 그림 / 콜라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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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장미축제로 유명합니다. 따뜻한 날 장미축제에 혼자 꽃구경 가기보다는 연인하고 단둘이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소개팅만큼 좋은 게 없죠. 막상 소개팅 자라에 가면 실속도 없고, 소개팅 할 때는 분위기도 좋았지만, 상대방하고 꽤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추후에 연락이 없으면 왜 없는 지 궁금해집니다.

 

이제부터는 후회 없고 성공적인 소개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소개팅을 위해 소개팅하기 전에 알아야 부분들을 이 저서에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저서의 기본적인 핵심은 놓치기 쉬운 소개팅 매너부터 자칫 불편할 수 있는 비용 문제까지, 기본적인 정보들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는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저서의 글쓴이는 MJ은 무난한 연애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작업할 때는 연애 무식자였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보통 남자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글쓴이 Yona은 서로 상처 받지 않고, 소개팅 환경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두 글쓴이가 만나 서로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면서 답이 나오지 않을 경우, 주변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매우 사적인 소개팅영역에서 더 나은 방법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소개팅을 나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충고를 해줍니다. 하지만 백 마디 충고보다는 한 번의 소개팅 주선이 더 낮을 때가 있습니다. 자기들만의 매력도 필살 기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통하는 게 아닌 게 문제죠.

이 저서에서 첫 번째는 무조건 많은 기회를 만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렇게 많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이 소개팅을 시켜주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자기 인식, 성숙한 소개팅 매너, 소개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글쓴이는 연애와 소개팅은 사적인 영역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소개팅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게 상식적인지 알기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행동들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지 피드백도 할 수 없고, 알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생각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미세하게 발견하고, 서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 저서에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소개팅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이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더 좋은 점은 친구들하고 차마 솔직하게 말 못하는 이야기들과 자신이 소개팅에서 부족했던 점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소통하는 방법도 배우고 서로의 가치관에 이해하는 것이죠. 해석의 여지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알려주고, 뿐만 아니라 부록 코너에서는 소개팅에 필요한 매너와 팁을 체계적으로 압축 정리한 덕분에 더 쉽게 알 수 있어서 매력적인 매너남녀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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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 전 세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기억의 위대한 힘
조슈아 포어 지음, 류현 옮김 / 갤리온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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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일, 기념일들, 자동차 열쇠 등 일상생활에서 물건들을 어디에 두었는지 까먹습니다. 디지털 세대에 전자기기들에게 의존하기 높아지면, 사람들은 기억력이 점점 감퇴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나름 깜박하는 건망증 때문에 당혹스런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조금이나 만 건망증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 찾아서 실행하고 싶습니다.

 

이 저서의 글쓴이인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조슈아 포어 또한 우리처럼 지극히 평범한 이십대 남성입니다. 하지만 1년 만에 그는 하루 1시간 남짓 정통 기억술을 꾸준히 훈련하였으며, 그 결과 2006년 USA 메모리 챔피언십 우승 이뿐만 아니라 스피드 카드 종목에서까지 미국 신기록을 세운 사람이 조슈아 포어입니다.

 

이 저서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들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억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부분과 글쓴이가 보통 두뇌에서 천재의 기억력까지 가지게 되는 과정들을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꽉 차있게 가장 큰 재미요소입니다.

 

글쓴이가 기억력의 천재가 되는 게기는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슈아 포어는 취재 가는 길에 역도 명예의 전당에 들르게 되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인 조 그린스타인을 보고 드는 생각으로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으로 찾아다니게 되었다. 그러면서  기억력 천재들의 슈퍼볼이라는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을 알게 되었다. 평험한 기억력 자들이 최고의 기억력자로 변화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자신의 평범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마음에 조슈아 포어는 영국 출신의 메모리 마스터인 쿡 만나서 기억력 훈련을 받습니다.

 

글쓴이는 기억력 향상을 경험하게 되고 기억할 내용을 시각적 이미지로 바꾸기, 학습과 기억에 대한 연구, 기억법을 통해 우등생이 된 슬럼가의 고등학생 이야기, 기억력 향상에 대한 뇌 연구, 재미있고 기발하고 외설스럽게 암기하기, 스토리를 만들어 기억하기, 기원전 5세기 시모니데스가 활용한 기억의 궁전을 짓는 방법 등 기억력에 관한 뇌 연구 역사적이 부분 일상생활 모든 것을 연구한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슈아 포어처럼 기억력 향상법에 익히 다면, 일상 생활에서도 기억하고 있어야 되는 부분들은 많기 때문에 일상 생활이 조금씩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고객님들의 인상착의나 전화번호 등 상대방의 정보를 알고 기억해야되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요리의 재료, 순서 등 레시피를 제대로 알고 있는 요리사, 복작한 업무들에 대한 간편한 가드라인을 제공해줄 수 있는 회사원이라면 암기 능력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구나 외우고 공부하는 게 중심인 학생들에게는 암기 능력은 필수입니다. 시험공부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글쓴이의 기억력 향상 체험단과 전문적인 기억과 학습 이론, 뇌 연구 등 기억력에 관한 내용들이 있기에 실제적인 많은 도움을 주는 인문 서적을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억력을 향상 시키고 싶은 부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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