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 6.x 프레젠테이션 - 키노트 사용자를 위한 기본 + 활용법
윤춘근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서평] 키노트 6.X 프레젠테이션을 읽으며..

 

맥용 오피스 프로그램인 아이워크가 새로운 버전을 출시함과 동시에 아이 클라우드를 통해 키노트, 페이지, 넘버스와 같은 기존의 아이워크 제품들을 웹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워크와 아이 클라우드는 오피스를 활용하는 대다수의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만한 좋은 프로그램이자 활용 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그 중 키노트 기능만 잘 알면 완벽한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으며,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친다.

 

키노트가 단순한 문서 작성용 도구가 아닌 슬라이드를 디자인하는 도구로써 디자인이라는 말에 겁부터 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리 겁낼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수없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텍스트의 줄을 맞추고, 서체를 선택하고,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는 등 일상에서 디자인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자인 기본기에 살을 붙이고, 가장 적절한 키노트 기능을 곁들여 완성도 높은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책이 나왔다.

 

‘키노트 6.X 프레젠테이션(한빛 미디어)’의 윤춘근 저자는 LG전자 스마트 TV GUI 디자이너와 페이스북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페이지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기획력이나 말하기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보여지는 요소인 슬라이드 디자인이 엉망이라면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한 슬라이드를 재구성한 것으로 기능 설명을 위한 실습 예제부터 디자인 노하우와 설명을 위한 예제 슬라이드 하나까지 디자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슬라이드 디자인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키노트가 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iOS용(아이폰, 아이패드) 키노트와의 인터페이스 통합이다.

 

애플 기기들 간 작업 중인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 중에는 iPad나 iPhone을 리모컨처럼 활용할 수도 있으며, Mac용 키노트와 iPad용 키노트를 함께 배운다면 키노트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맥에서 만든 아이워크 문서를 아이 클라우드에 올리면 언제 어디서든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수정하고 수정된 문서를 윈도우 사용하는 담당자에게 보내 검토를 요청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를 드래그 앤드롭만으로 가져와 아이워크에서 만든 문서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완벽한 슬라이드, 슬라이드 디자인, 디자인 노하우, 키노트 노하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I 수영 교과서 - 테리 래플린의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1
테리 래플린 지음, 정지현.김지영 옮김 / 보누스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테리 래플린의 TI 수영교과서를 읽으며..


어느 덧 수영을 시작한지도 15년을 향해가고 있다.

 

수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렸을 때 해수욕장에서 피서 갔다가 죽는 줄 알았다.

 

그 때 당시 부포가 무엇인지 모르고 거기를 넘어서 갔는데 키보다 훨씬 높고 수영도 못하여서 그런지 진짜 죽는 줄 알았다는 때마침 옆에서 피서를 즐기는 분들이 구해주셔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젊은 나이에 죽을 뻔 봤다.

 

그래서 결심 했다. 집근처 수영장도 있고 살기 위해서 더 이상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 그런지 초등학교 그 때 이후로 모든 일이든 최선을 다해서 했던 것 같다.

 

그리하여서 지금까지 꾸준히 아무 탈이 없으면 새벽에 수영장에서 한 시간쯤 즐기고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영법에 변화도 주고 싶고 보다 효율적으로 체중관리도 하고 싶은 마음에서 수영에 관련된 서적을 읽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TI 수영법인 책으로 미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법을 만드신 '테리 레플린의 TI 교과서 ' 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바로 영법을 바꾼 부분을 소개 하려고 한다.

1. 어깨가 아프다.
요즘 자유형을 하다가 오른쪽 어깨가 무지 아프고 쥐가 자주 난다. 한 천 미터 정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통증이 온다. 그리하여 원인을 찾다가 마우스랑 키보드를 하루 종일 업무로 두드려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발 꺾는 영법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영법을 바꾸려고 킥판을 잡고 팔꿈치를 들어 올려서 바깥쪽으로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보니 차즘 모양도 예뻐지는 것 같고 어깨 통증도 예전에 비해서 줄어들고 있다.

 

2. 접영 드릴
수영을 중 가장 꽃은 아마도 접영이다. 마치 버터플라이가 같이 예쁘고 에너지 소모도 빠르기 때문이다.

 

우선 나의 문제점은 호흡 부분과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고개를 15도 각도로 들고 하다보니까 많은 숨을 쉬지 못 하고 박자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고개는 가급적 목으로 가까이 하면서 하도록 변경을 했다.


PS
수영을 하면 마음의 잡념들이 정리가 되고 차분해 진다.

 

아마도 물 속 있어서 말을 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 정신 똑바로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또한, 마음을 물로 보자면 마음 속 물이 가득하여야지만 이 여유가 나오게 되고 여유를 통해서 자유가 된다고 본다.

 

진정한 자유로운 마음속의 깊은 물을 끊임없이 나와서 자유롭게 수영하고 싶다.

 

음. 한마디로 겉과 속이 자유롭게 새롭게 변화고 싶은 마음이다.

테리 래플린, 수영 영법, 수영 교과서, Ti 수영법, 수영실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센셜리즘 - 본질에 집중하는 힘
그렉 맥커운 지음, 김원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에센셜리션즘을 읽으며!!

 

지난 5년 동안 각 다양한 분야를 직업과 취미를 해보면서 느끼는 점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이제야 찾아다는 점입니다.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는 게 일을 잘하는 것이고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한 것이 불과 2년 전입니다.

 

멀티 플라이어란 책을 읽으면서 조직을 운영하는 생각의 가치가 바뀌게 되었고 나에 대해서 자세히 볼 수 있는 책이어서 그 후 속 작품인 이펙트 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느껴지는 바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여서 더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전략이라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요즘 들어서 직책과 직무가 다양해서 그런지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서 잠정 결론적으로는 IT 분야 및 융합적 스피커가 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가짐을 바로 가지며 준비하기 위해서 그렉 멕커운의 새로 나온 책인 '에센셜리즘'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의 핵심은 내면의 본질을 찾아서 한 가지 목표에 집중을 하는 에션셜리즘에 목표를 두고 있다.

에센셀리스트 란 가장 중요한 일을 선별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이와 반대되는 삶을 살아온 것 같다. 막내라는 이유로 이 것 저것 물불 안 가리고 YES맨의 짐캐리처럼 묵묵히 주어지는 일에 성실히 하고 남들보다 부지런히 발품 팔고 여러 형식적인 일들에 집중하는 나머지 본연에 일을 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

 

그리하여서 결단을 내리려고 한다. 지금 부로 말이다

.
가장 먼저 고쳐야 할 것은 충분한 잠인 것 갔다.
밤늦게까지 야간 하거나 날을 새서 회사에서 종종 프레젠테이션 마라톤을 하면 다음날은 좀비가 되기 마련인데 좀비가 되면 생각을 하지 않고 이것저것 하다가 오류를 만들면 그때부터 더 일이 많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내가 성장하지 못하고 도태 되는 것을 알 수 있듯이 바이오리듬을 맞추는 데 총력을 두어야 갰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PS
여러 분야를 잘해보려는 것 보다는 개념을 익히고 사고의 폭을 넓기 위해서 지난 5년 동안 지내 왔다면 이제는 생각의 틀을 바꾸고 한 가지 목적인 제대로 아는 것을 전하는 기술을 얻고 그 일을 할 때에 잘하고 싶은 심정이며, 에센셜리스트가 되도록 분발해야 갰다.

에센셜리즘, 에센셜리즘 멕커운,에센셜리스트, 에센셜리즘 리스트, 에센셜리즘 이펙트, 에센셜리즘 멀티, 에센셜리즘 전문성, 에센셜리즘 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있는 곳이 글로벌이다
이영구 지음 / 이답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서평] ‘최영태 내가 있는 곳이 글로벌이다’를 읽으며...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가난이라는 명목 하에 돈을 많이 모우고 한 푼이라도 아끼고 또 아껴가면서 하루하루 보내며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도 찾으며 세상의 모든 일에 관심을 끊지 않

고 끊임없이 발품을 팔며 찾아 다녔다.

 

그러던 중 2년 밤잠 설쳐가면서 일을 한 보람으로 빛도 청산하고 집도 생기게 되었다. 아마 그 뿌듯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값졌다.

 

혼자만 했다면 힘들었겠지만 가족이 있어서 든든한 힘이 되었다. 또한 일을 하면서 여러모로 정리한 것들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그 일에 현재는 매진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프로그램 개발이다. 회사 및 아르바이트에서 굳은 일하고 집에 오면 집에서 꼭 2~3시간씩은 코딩을 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늘어나게 된 것 같고 프로그램 회사에 전직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느낀 점은 회사 내에서 크게 배울 만한 것이 없다고 느껴지게 되고 막상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사용을 해도 감동을 받지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좀 더 잘 만들고 싶은 마음과 더 배우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리하여서 분야는 조금 틀리지만 품질이면 품질 경영이면 경영면에서 최고를 꿈꾸는 최영태 회장의 이야기 담겨져 있는 책인 ‘내가 있는 곳이 글로벌이다’란 책이다.

 

이 책의 주로 핵심적인 내용은 최영태 회장의 이야기로써 그가 살아온 경험을 통한 깨달은 바를 이야기를 이영구 저자님께서 듣고 집필한 내용이다.

 

주로 기억에 남는 대목 것을 ‘돈이 새는 주머니, 돈이 넘치는 주머니’의 이야기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계산할 때는 수학자처럼 하지만, 타인의 이익을 계산할 대는 바보처럼 한다. 나도 때때로 그럴 대가 있다 하지만 나는 나만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내 이익을 계산할 때는 바보처럼 하고, 남의 이익을 계산할 때는 박사처럼 해야 한다.”는 말로써 엄청난 공감을 낳은 대목이라 기억에 남는다.

 

PS

세계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간절한 마음과 이것 아니면 안 된다는 절실한 생각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마치 잠 못 이룰 만큼 진짜 잘할 것 같고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일이 생각이 나서 미처 버릴 것만 같은 일 것이다. 

최영태, 내가 있는곳이 글로벌이다, 최영태 이야기, 최영태 프로그램, 최영태 주머니, 최영태 회사, 프로그램, 최영태 발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 아름다움이 욕망하는 것들
스티브 다얀 지음, 서영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서평]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 읽으며..

 

첫인상과 외모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가장 먼저 보는 것이라고 본다.

 

그 사람의 속을 알려면 대화를 해봐야 조금이라도 알 수 있기 때문에 겉모습이 변변치 않으면 속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기회가 주어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마치 패션은 옷으로 하는 자기소개와 같이 자기 자신을 보여 지는 겉모습과 보여 지지 않는 내면의 깊이 또한 차근차근 채워야 된다고 본다.

 

그리하여서 큰 시간이 들이지 않고 겉모습과 내면을 중 내면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책이 나와서 공수해서 보게 되었다.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란 책으로 성형외과 전문의로 겉모습과 내면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끝 차이인 것처럼 짝짓기가 창조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비밀들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은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성형외과의사는 허영에 빠진 사람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존재다???
저자는 위의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 다고 한다.

또한 성형외과 의사들이 사람을 신체적으로 더 아름답게 만드는 기술과 재능, 수단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아름답게 못 한다고 하며, 신체적으로 아름다워 진다고 해서 무조건 자신감이 커지거나 자존감이 향상되는 건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스스로 더 아름다워졌다고 느끼고 자기외모에 자신감을 갖는게 우선이라고 말한다.

 

2. 아름다움의 신체는 무엇인가?
즉 나는 건강하고 몸이 좋고 2세를 생산할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자연이 볼 때 아름다움은 우리의 유전자를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잘생기면 선거에도 유리 하다.
정치 및 어느 한 자리에서 외모는 중요하다. 마치 2012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롬니와 오바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바마의 키 크고 잘생기고 비율 좋으며 체격까지 좋은 오바마가 당당한 걸음으로 무대 들어가는 순간 좌중은 그에게 매료되는 것을 보고 느낀는 바가 큰 것을 알게 된 것을 이 책을 통해서 한번 크게 느낀 것 같다.

 

PS
남자와 여자는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한다. 2세를 위해서이기도하고 또한 나만의 매력을 뽐내기위해서인것도 같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내면의 깊이를 채우는 일이 먼저라고 본다.

 

이 책은 정말 매력적이다,

겉모습, 오바마, 사람, 외모, 성형, 성형외과, 내면, 성형외과의사, 대통령, 자기외모, 자신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