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 드라마 에세이
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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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괜찮아 사랑이야’(드라마 에세이)를 읽으며..

 

최근 들어서 드라마를 잘 안보지만 본방 사수까지는 아니지만 틈틈이 재방을 보면서 전 분량을 다본 드라마가 있다.

 

그것은 바로 조인성과 공효진의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로 소설 작가 정신과 의사와의 사랑이야기와 옆의 주 조연들의 감칠 나는 연기가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에 주로 등장하는 의사들은 되게 외과 의사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 이번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 다른 점은 정신과의사가 치료하는 과정과 사람에 대해 관찰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드라마라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치 누구나 정신병을 앓고 있듯이 자기 자신도 그게 정확히 무슨 병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일상생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가장 크게 이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는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배우들의 연기 하는 모습과 몸짓들 하나하나 정성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고 작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주옥같았다.

 

이 드라마가 종영 후 정말 OST나 생각이 많이 남는 드라마였고 배우들의 생각과 스테프들이 어떻게 일했는지 알고 싶을 만큼 궁금해졌다.

 

그런데 뜻밖에도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에세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읽어보게 되었다.

정말 드라마의 장면과 명대사들의 모음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드라마 바쳐 있는 것처럼 느껴졌으며, 노희경 작가님과 김태규 감독님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배우들을 관찰하고 또한 배우는 자세로 다가가는 점이 디테일 하게 나올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번 에세이를 읽으면서 2가지 명대사를 남기려고 한다.
1. 남녀가 사랑을 하면..
인생의 미묘한 법칙들은 얼마나 많이 배우는지, 알아?
첫 번째, 기분이 좋아.
두 번째, 인내를 배우지
세 번째, 배려.

지금 나는 아마도 인내심을 무진장 키우는 것으로 느껴진다...
지난 3년만 생각하면...

 

2. 30년간 동안 사랑을 못했다고 해도..
300일 동안 공들인 끝났다고 해도 괜찮다고
다시 사랑을 느끼는 건 한순간일 테니까 친구.

이 대사를 보기 전에 동굴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를 하는 데 드라마 보는 당시 무지 감명 받았었다. 지금 봐도 새롭고 꼭 써먹고 싶은 대사지만, 쓸 수 있을까나..ㅋㅋ

 

PS
에세이를 보면서 배우의 들의 집요함을 볼 수 있었고 잘 하려고 엄청나게 노력 한다는 것을 인터뷰를 통해서 무지무지 느끼면서 나도 내 분야에서 잘하려면 저 정도 노력과 인내가 필요 할 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었다.

 

드라마를 안본 사람에게는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권으로 요약이 될 것이고 드라마를 본 사람에게는 한 번 더 달달 말들이 머릿속에서 나올 것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정신과, 의사, 의사 사랑,조인성,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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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연애 수업
이성미 지음 / 원앤원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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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주 특별한 연애수업을 읽으며..

 

연애 참 쉽다고 생각하면 쉽지만, 어떠한 측면에서 보면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생각도 많이 해야 된다고 본다. 연애만 꾸준 오랫동안 하고 있지만 내년이나 내 후년 쯤에 결혼 생각도 할 만큼 이젠 정말 안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너무 장거리 연애만 몇 년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옆에 막상 있게 된다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를 위해서 올해 3~4가지 준비 한 게 있다.

 

첫 번째는 집안일을 정리하는 우선순위를 정리하여 하루에 15분씩 꾸준히 리스트를 작성하여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 이였다.

 

두 번째는 그녀를 위해서 주말마다 요리학원에서 아줌마들이라 신나게 수다를 떨면서 조리법들을 손수 만들어보면서 손도 비고 데이고 하면서 하나씩 나만의 조리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한 5년 후의 아이를 위해서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고 관련된 서적들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알아두고 아침에 운동할 때 지나가는 애기 어머니들에가 대화를 나누면서 생활의 지혜를 하나씩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망의 4번째는 제 자신을 좀 더 관찰 하고 앞으로 함께 행복할 일들을 만들고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생각과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하여서 여자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알고 싶고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고 나쁜지 파악도 해보고 싶은 마음속에서 연애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바로 연애 매니저만 15년 하고 있으신 이성미 매니저님의 책인 ‘아주 특별한 연애수업이라는 책입니다.

 

다른 연애서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연애를 말하면 딱 연애만 말하고 있지만 이 책은 커뮤니티의 사람들의 내용을 반영하여서 신빙성을 높이고 이성미 매니저님의 조언 1분 조언을 보게 되면 결혼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연애와 결혼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3가지 정도의 결혼의 준비를 하는 것에 보탬이 될 것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여자는 남자의 외모를 보지 않는다?
하나의 고정 관념 속에서 비롯된 질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사람이라면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 아니면 보다 낳은 사람이랑 만나고 싶은 것은 당연할지 모릅니다.

 

마치 뇌가 사람을 눈으로 본 순간 기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0.4초입니다. 이 시간은 비롯하여 짧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내 마음속과 생각에 자라나게 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는 미지수 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하여서 하루하루씩 감동을 주려고 노력하는 일상이 좋지 않을 생각하게 됩니다.


2.평범하다.
저 또한 남들처럼 경제적으로 부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키운 것은 경제력을 키우기는 하지만 더 비중을 두는 것은 생활적인 부분을 채우고 또한 스펙 부분도 가방끈이 짧아서 어디에 내 놓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삶의 지혜가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되물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PS
연애는 알다가 모르고 가슴 설레면서 나를 변화시키고 또한 성장시키는 동력이라고 봅니다. 마치 사랑을 하게 되면 내 모든 것을 주고 싶고 눈 뜨면 또 보고 싶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로 가고 싶고 재미있는 일들도 만들어 함께하고 싶은 것 아닐까요? 좀 더 알아가고 익혀야 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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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에릭 슈미트가 직접 공개하는 구글 방식의 모든 것
에릭 슈미트 & 조너선 로젠버그 & 앨런 이글 지음, 박병화 옮김 / 김영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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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으며..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검색엔진은 아마도 구글 일 것이다. 구글은 세계를 하나로 모우는 힘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검색 점유율이 20~30%로 대로 네이버의 현지화에는 밀려있지만 구글을 써본 사람들은 다들 알듯이 검색엔진의 정확성은 최고이다.

 

나 역시 오픈 소스들을 찾을 때 네이버에 찾는 것에 비해서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나오는 것을 보게 되면, 검색하는 부분에서는 구글이 더 낫다고 본다.

 

그 이유는 오픈 소스 자체가 프로그램 언어로 되어 있고 프로그램 언어를 만든 주로 국가는 미국이나 여러 유럽 및 아메리카에서 주로 만들기 때문에 주로 공용어 영어로 되어 있다.

 

그리하여서 구글의 엔진 자체도 정확성의 기준을 영어로 두고 있으며, 각 나라의 알맞은 검색을 찾을 수 있게끔 커스터 마이징이 되어 있다고 본다.

 

최근에 한국의 최초인 구글러 이준영씨가 말했듯이 구글은 서울대 등 명문대를 중시하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스펙사회가 아닌 능력 사회와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목적을 두고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구글에 간다는 것을 느끼게 된 책이었다.

 

하지만, 구글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서 구글 대표인 에릭슈미트의 새로운 미래의 책을 읽게 되었고 앞으로 구글이 나아가는 것과 경쟁 할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동일한 검색 업체가 아닌 아마존을 선택한 것을 보게 되면 구글의 생각과 미래를 아마도 지금과는 많은 부분이 다를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서 이번 또 에릭슈미트 대표가 새로운 책을 냈다. 그 책은 바로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 가라는 책으로 써 구글의 일을 어떠한 사고와 방법으로 하는 지 자세히 나온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구글의 가치와 앞으로 구글이 어떠한 일들을 할지 대략 짐작해 볼 수 있으며, 회사라는 것이 궁극적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되었고 2가지를 깨달은 내용을 소개 하려고 한다.

 

1.버블헤드를 조심해라
버블헤드는 속히 우리나라로 보면 뒷말을 하는 사람이다. 즉 회의실에서 옳다고 하지만 뒤에서는 태도를 바꾸고 불평을 늘어놓거나 투덜대는 역겨운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도는 사실 버스터 포지 버블헤드 인형과는 다른 것이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서두에서 잘 판단하여서 권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느껴졌다.

 

2. 혁신을 하려면
혁신은 두 가지가 있었냐 한다고 한다. 그것 바로 생산과 실천이다. 사람들은 참신하다는 말과 흔히 새롭다는 말에 참 어울리며 거기에 뭔가 혁신적이려면 분명히 새로운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마치 동시에 놀라운 것이 포함되어야 하며 소비자가 감동할 만큼 편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S
구글이라는 회사는 거대하고 앞으로도 삶의 편리함을 극대화 시켜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IT기업들도 이제는 거대하게 성장 할 것이며, 그들 못지않게 막강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구글의 한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이제는 빛을 볼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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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보다 NPL로 부자 되기
설춘환 지음 / 무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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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경매보다 NPL로 부자 되기를 읽으며..

 

틈틈이 종자돈을 모와서 작년에 부동산 경매를 시작했다.


부동산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것처럼 가격이 오를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경매의 물건을 주말에 찾아도 가보고 로드뷰를 통해서 지역을 관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경매를 하다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시점이다. 바로 시간 적인 부분과 요즘 들어서 사람들이 경매를 쉽게 접하고 경험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법원에 사람이 20~30명 쯤 되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입찰이 생기게 되면 배로 수가 늘어난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점점 사람들의 부동산의 눈을 보는 눈이 높아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서 경매와 친한 친구와 같은 NPL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경매에서도 중요한 현장분석, 물건분석, 권리분석, 배당분석이 있지만 NPL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같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NPL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배당분석이다.

 

경매와 다르게 NPL 배당 금액에 대해서 금액을 명확하게 알지 않고 있으면 싼 것인지 비싼것인지 분석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좀 더 NPL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기에 책을 찾게 되었고 가장 기본서로 보이는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경매보다 NPL로 부자 되기’ 란 책이다. 이 책의 설춘환 저자는 세종사이버 대학교에서 NPL을 첫 강의를 하고 있으며, 다음 카페에서도 회원 수가 무려 13000명이 되며, QA를 통해서 회원들의 질문 답도 시간 나는 데로 해준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알고 싶은 부분은 권리 분석에 대해서 알게 된 부분을 적으려고 한다.

1.등기부 등본 확인
말소기준 권리 찾고, 낙찰 시에도 말소되지 않고 인수  있는게 있는 지 확인 해야 하며 선순위 임차임, 선순위 전세권, 유치권을 명확하게 확인 해야한다.

 

2. 전입세대 열람 내역서 확인 –주택만 가능
경매정보지 지참을 통해서 타지역 주민센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3. 매각물건명세서확인
부동산의 점유자와 점유의 권원, 점유할 수 있는 기간과 보증금을 꼭 확인 해야한다고 알게 되었다.

 

PS
내년에는 NPL도 한번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막상 시작하려니 가격적인 부분도 크게 들 것 같지만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보면서 시간 나는대로 공부를 좀 더 해보고 발로 뛰면서 알아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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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 - 미국 공립학교에서 꿈을 낚은 소녀들의 교환학생 이야기
최지아 외 지음, 정경은 정리 / 책읽는귀족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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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국 교환학생, 알보고니 쉽네!!를 읽으며..

 

많은 사람들이 스펙을 쌓기 위해 한 번씩은 교환학생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정말 그 나라와 문화를 교류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환학생이 되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이번에 본 저서에서는 미국 교환학생에 대해서 알고 보면 엄청 쉽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네 명의 소녀들이 말하는 미국 교환학생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4인 4색으로 느낄 수 있다. 각자 살았던 곳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만 미국이란 타나라에서 경험하게 되는 일을 어려운 점들, 쉽게 교환학생 되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알아 갈 수 있는 노하우들이 담겨있다.

 

이 저서의 글쓴이는4명으로 충청북도에서 자라고 영어와 국악을 좋아하는 꽃다운 나이 18살 지아 글쓴이는 알래스카에서 경험한 재미있는 이야기, 거제도에서 자라면서 태권도를 좋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는 김유진 글쓴이에 대한 이야기, 막연한 미래에 대한 법조인에 되겠다는 도전으로 먼 나라 미국에서 호스트가족과 일 년여 생활을 보내는 인생이야기, 영어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에 덕분에 초등학생 때 캐나다에서 생활과 중학교 때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에 대한 부모님의 제안으로 떠나는 다양한 공부와 색다른 체험 대한 이야기 등 4명에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 저서를 정리해주는 정경은 미국 국무부 공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담당하면서 교환학생에 대한 필요한 정보들을 생생하게 알 수 있어요

 

미국교환학생에 대한 처음부터 끝까지 꼭꼭 알아야 되는 정보들로만 가뜩 차있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험담으로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어가기 때문에 글을 읽는 순간마다 재미가 있고 더 그 상황과 내용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직접 경험한 4명의 소녀들의 사진들도 첨부되어 있어서, 정말 교환학생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총 PART5로 이루어져 있으며, PART4까지 각자만의 경험담에 대한 내용과 마지막 PART에서는 미국교환학생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으로 어떤 경로 가는지, 영어실력은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지, 꼭 알고 있어야 되는 알짜 정보, 비자 인터뷰, 현지 학교생활과 일정, 시간표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체계적인 계획까지 세울 수 있어요.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들만 다닐 있는 공립고교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면서 무료로 다닐 수는 방법까지 또 한 가족이 되어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홈스테이가정까지 배정하는 방법,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는 흉내 내지 못하는 유일한 프로그램들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용들이 있어서 교환학생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쉬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요

 

사실 이 저서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실제로 교환학생을 경험한 학생들에 내용들을 어떻게 표현할 수 없지만 값진 정보들이라고 생각해요 이젠 교환학생을 무조건 스펙을 쌓기 위해 것보다는 문화교류와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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