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진짜 내 편을 찾는 우정의 심리학
칼린 플로라 지음, 강유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서평]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읽으며..

 

사람이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귀인을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아끼고 챙겨 주고 싶은 친구가 한명 있고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지난 5년 동안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을 마음을 터놓고 속 시원하게 말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보지 못한 점에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진 부분과 진정한 우정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도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부분을 충당하기 위한 점과 앞으로의 꿈을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공부하는 분에 소홀히 않기 위해서 제 자신이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벽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이제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점으로써 시간도 조절 하면서 살 수 있는 날이 불과 2~3달쯤이면 되며 그전에 제 자신의 내면의 깊이와 말하는 습관부터 고치고 싶기는 마음속에서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콜로지 투데이의 편집자이자 심라학자인 저자 칼린 플로라는 사람에 대해서 궁극적으로 우정에 대해서 분석하고 지나친 개인화된 사회 속에서 우정을 다시금 상기 시키기 위해서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하여 우정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기억에 남는 한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부분은 ‘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사람을 주위에 둬야 하는 이유’라는 부분으로 글귀로 탈무드의 ‘아내를 선택할 때는 한 단계 내려오고, 친구를 선택할 때는 한 단계 올라서라’는 말에 공감하는 부분시점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저보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친구들을 만난이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생겼지만 사회에 나오다보면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자신이 다른 친구들이 대학에서 공부할 때 병역 생활과 회사를 다니면서 친구가 되기보다는 회사 후임이나 동료가 되는 경우 적은 점을 발견 하게 되었고 직급이 있어서 그런지 친해지는 부분에 있어도 문제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고교 친구들을 연락해서 보면 무한 취업 준비라 다들 바쁜 일상을 사는 것을 보게 되었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얻는 부분에서도 한계를 느낀 점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바로 다른 분야에 있는 친구들에게 자주 연락하는 방법과 그 중 제 자신이 도움이 되고 배울 것이 많은 친구들을 먼저 연락해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해서 지난주에 밥을 먹으면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도 관점이 따르는 것과 보는 시야가 다른 것을 느끼며, 각종 분야에 사람들을 만나야 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PS
인관관계는 어떤 관점에 보면 쉽지만 어렵다고하면 어려운 게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 것보다는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우선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얻은바 이며,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봐준 책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마칩니다. 

우정 심리학, 깊이 있는 친구, 마음이 맞는 친구, 말하는 습관, 놀라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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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레시피 노트 - 어제의 맛 / 오늘의 요리 / 내일의 메뉴
최강록 지음 / 숨33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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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평]  '최강록 레시피 노트' 읽으며.

 

차근차근 하나씩 결혼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 그 중 애착을 가지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요리하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싶어서 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비위가 약해서 생선 비린내만 나도 구역질나고 힘들어한 나를 돌아보면서 생선을 먹어보려고 하지만 비장이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다가 요리의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이다.

 

그게 불과 1년 전이다. 귀차니스트여서 누군가 밥을 차려 주지 않으면 서재에서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서평을 쓰던지 아니면 열심히 열정을 다해서 개발을 하던지 둘 중 하나였다.

 

부엌일은 어머니께서 하니까 그저 그런가보다 하는 그런 마인드였는데 유난히 작년에 TV를 잘 안보지만 본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그것은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인 마스터세프 코리아였다. 그 중 마음을 뺏긴 사람은 바로바로 최강록 우승자였다.

 

그의 요리를 시작은 즐겨 보던 만화인 미스터 초밥 왕을 통해서 요리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서울에 있는 회전 초밥집 등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스터 쉐프코리아에 도전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화려한 요리를 고수하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음식을 만든 점이 인상이 깊었다.

 

그래서 이번에 책이 나왔다하여서 바로 읽어보게 되었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반해 버린 음식 인 연어 사과 샐러드를 소개 하려고 한다.

 

1.다크 써클은 연어에게 사과하세요. ‘연어 사과 샐러드’
비린내는 싫어하지만 회는 즐겨먹는다. 유난히 회에서는 비린 맛을 못 느낀다. 하지만 심한 회는 못 먹지만 비린 맛이 없는 회는 즐겨먹는다. 즉 구이나 등 다른 것은 전혀 못 먹었을 보고 주변 사람들은 입이 고급이라고 놀린다.

 

그런데 동생의 첫 회사 취업을 통해서 얼굴을 볼 때마다 늘어나는 다크서클이 안쓰러웠다. 그래서 결심하고 만든 것이 책의 레서피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 연어 사과샐러드 이다.

 

요즘 캔으로도 연어가 나올 만큼 가격도 착해졌고 사과 가격도 금값이 아니라 금전적인 부분도 크게 무리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 선정하게 되었다.

 

1. 제일먼저 드레싱(과일)을 만들고, 채소를 준비한다.
2. 토핑을 양파로 선정하여서 슬라이드로 얇게 자르고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다.
3. 널쩍한 접시에 채소와 과일을 고로 담고 훈제 연어를 올리면 끝이 난다.

조리법을 보고 만드는데 불과 1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고 동생의 눈가는 다크서클이 그래도 진하지만 기분이 행복하다고 하여서 무지무지 뿌듯했다.^^

 

PS
칼도 사용하지 못한 내가 채썰기를 하고 나날이 변화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깜짝 놀란다. 하나하나 준비하다 보면 언제가 나에게도 평강공주 같은 그녀가 맞이하고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조리법은 전반적으로 합리적으로 저렴하고 퀼리티 있는 음식을 만들려는 노력이 보이는 책이다. 깔끔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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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터지는 생각법 - 결정적 순간에 써먹는 아이디에이션의 거의 모든 것
위르겐 볼프 지음, 정윤미 옮김 / 북돋움라이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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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평] 생각 터지는 생각법을 읽으며..

 

하루일과를 정리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Mind를 통해서 마인드맵을 손쉽게 만들고 하루 일과를 돌아보면서 감사한일, 반성해야 할 일, 새롭게 깨달은 점, 새로운 시각을 발견한 내용을 바탕을 작성을 합니다.

 

작성을 하다 보면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실수를 발견하기도 하고 마음에서 미안한 감정과 발전하지 않는 내 자신을 돌아볼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은 하지만, 이리저리 요즘 들어 핑계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은 다른데 있고 정작 오늘 해야 할 일에서 거리감과 소속감이 들지 않은 문제가 있는 점이 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이 작용하여서 저녁에 집에 가면 잠이 미칠 듯이 쏟아지고 머릿속은 복잡해서 두통에 시달리지 않나 봅니다.

 

하지만, 이런 일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제 자신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과 즐거운 상상을 해야 갰다는 다짐 속에서 작은 아이디어를 모와서 창업할 아이템을 찾고 물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생각 터지는 생각법이라는 책이 나오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서 잠들고 있는 무의식 속에서 아이디어를 모우고 생각을 터지는 법을 알고 싶기 때문에 읽게 되었습니다.

 

88가지의 생각을 터지는 기술 중 유난히 2가지의 기술이 저의 마음에 쏙 꽂혔습니다.

1. 목표 보드를 만들어라
‘목표를 망각하지 않는 한 당신은 지금 목표를 향해가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난 목표가 부재가 되었던 것 같다. 막상 돌이켜보면 할 수 있는 업무와 직책은 짧은 시간이지만 해볼 만큼 하고 더 이상 성장한 길과 앞으로 나아갈 비전이 명확하게 제시 되지 않았던 점을 통해서 앞으로 내가 가야하는 길이 이곳이 많은지 아닌지 그 부분만 생각하게 된 점이었다.

 

하지만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내가 원하는 방향이 명확하였다면 이런 문제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2. 아이디어 박스를 만들어라
‘현재 프로젝트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잘 하면서 조바심을 내지 않는 것을 한 번 더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PS
이제 60일도 남지 않은 듯이 지긋지긋한 올해도 끝을 내립니다. 내년에는 여러 가지 봉인도 풀리고 진정한 자유를 통한 무한 책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오늘 가치 있고 희망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은 나이지만 요즘 들어서 밀려오는 업무량이 감당이 안될 만큼 벅차오르고 빨리 60일이 지나가라고 손꼽아지는 것 같네요. 이러면 안 되는 데 말이죠.

 

이 책을 통해서 힘을 얻고 앞으로 잠들어 있는 긍정의 생각들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 터지는 법, Mind, 생각 마음, 목표 보드, 아이디에이션, 목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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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마라톤 - IQ 148을 위한 수학 퍼즐
이리나 보슬리 지음, 손희주 옮김 / 보누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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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브레인 마라톤을 읽으며..

새벽잠을 줄이고 새벽마다 수영을 통해서 몸을 건강을 다지지만 회사의 업무적인 스트레스와 사람과의 인간관계들을 돌아본다면 머릿속은 청소를 겨우. 명상시간인 하루의 15분만 투자하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다른 사람들 같이 술이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하지 않고 단지 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 다르듯이 책을 통해서 유동성지능 즉 업무적 반응 속도와 업무를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기억력을 키우고 싶으며, 업무적으로 설계 하는 부분에서 회계 업무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은 바로 숫자입니다. 그러나 숫자 감각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스도쿠를 틈나는 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활용 하여서 해도 되지만 컴퓨터로 하는 일상 속에서 손으로 하는 일을 찾고 싶었기 때문에 A4용지에 스도쿠 관련된 책을 구해서 하였지만 문제 내용들이 쉽고 단순한 로직으로 되어 있어서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은 바로 ‘브레인 마라톤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머릿속을 유연하게 해줄 수 있는 수학적 도구들이 다양한 관계로 선택하였습니다.

 

그 중 마음에 들었던 점들은 자바를 이용하여서 문제의 깊이를 더한 점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써 흥미진진했고 머릿속을 복잡하면서 말랑 말랑 해지는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하이브, 트리아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책의 서두에서 간략하게 해당 문제(하이브, 마방진, 크로스피스, 디지트, 퀸티, 트리아드, ABC 퍼즐)에 설명을 해주고 문제를 하나씩 풀어 볼 수 있게끔 되어 있으며 굳이 하루에 다하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하나씩 해답을 보지 않고 문제가 풀릴 때가 이 방법 저 방법으로 해보는 것이 유용할 것 같으며,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실제로 문제에서 간단하게 보이지만 프로그램을 짜려고 하니까

 

상당히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을 느끼고 제대로 해봐야 갰다는 마음을 들었고 현재 마방진의 전반적인 문제들은 ios 앱으로 만드는데 성공은 하였습니다.^^

 

이 책은 퍼즐 통해서 지능 향상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퍼즐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키운데 목적을 두고 하는 법을 추천해드립니다.

 

처음부터 어렵다고 회피하는 마음보다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간절한 마음속에서 답을 찾으려는 자신을 볼 때 정말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도 똑같은 마음이지 않을 생각이 되어 간략한 깨달은 전달해 봅니다.^^

브레인 마라톤, 퍼즐 마방진, 스트레스 해결, 하이브, 크로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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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터지는 생각법 - 결정적 순간에 써먹는 아이디에이션의 거의 모든 것
위르겐 볼프 지음, 정윤미 옮김 / 북돋움라이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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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순간, 당신의 생각을 터뜨리는게 이 저서의 중심적인 내용이다.

이저서는 창의성이 넘치는 사람은 몸값이 높고 수익을 창출하는 힘이 강하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자유로운 상상력, 멋진 아이디어, 돈이 되는 생각이 터지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뽑아내는 기술, 즉 생각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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