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마라톤 - IQ 148을 위한 수학 퍼즐
이리나 보슬리 지음, 손희주 옮김 / 보누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서평] 브레인 마라톤을 읽으며..

새벽잠을 줄이고 새벽마다 수영을 통해서 몸을 건강을 다지지만 회사의 업무적인 스트레스와 사람과의 인간관계들을 돌아본다면 머릿속은 청소를 겨우. 명상시간인 하루의 15분만 투자하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다른 사람들 같이 술이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하지 않고 단지 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 다르듯이 책을 통해서 유동성지능 즉 업무적 반응 속도와 업무를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기억력을 키우고 싶으며, 업무적으로 설계 하는 부분에서 회계 업무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은 바로 숫자입니다. 그러나 숫자 감각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스도쿠를 틈나는 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활용 하여서 해도 되지만 컴퓨터로 하는 일상 속에서 손으로 하는 일을 찾고 싶었기 때문에 A4용지에 스도쿠 관련된 책을 구해서 하였지만 문제 내용들이 쉽고 단순한 로직으로 되어 있어서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은 바로 ‘브레인 마라톤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머릿속을 유연하게 해줄 수 있는 수학적 도구들이 다양한 관계로 선택하였습니다.

 

그 중 마음에 들었던 점들은 자바를 이용하여서 문제의 깊이를 더한 점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써 흥미진진했고 머릿속을 복잡하면서 말랑 말랑 해지는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하이브, 트리아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책의 서두에서 간략하게 해당 문제(하이브, 마방진, 크로스피스, 디지트, 퀸티, 트리아드, ABC 퍼즐)에 설명을 해주고 문제를 하나씩 풀어 볼 수 있게끔 되어 있으며 굳이 하루에 다하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하나씩 해답을 보지 않고 문제가 풀릴 때가 이 방법 저 방법으로 해보는 것이 유용할 것 같으며,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실제로 문제에서 간단하게 보이지만 프로그램을 짜려고 하니까

 

상당히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을 느끼고 제대로 해봐야 갰다는 마음을 들었고 현재 마방진의 전반적인 문제들은 ios 앱으로 만드는데 성공은 하였습니다.^^

 

이 책은 퍼즐 통해서 지능 향상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퍼즐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키운데 목적을 두고 하는 법을 추천해드립니다.

 

처음부터 어렵다고 회피하는 마음보다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간절한 마음속에서 답을 찾으려는 자신을 볼 때 정말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도 똑같은 마음이지 않을 생각이 되어 간략한 깨달은 전달해 봅니다.^^

브레인 마라톤, 퍼즐 마방진, 스트레스 해결, 하이브, 크로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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