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할 것인가 -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TED
카민 갤로 지음, 유영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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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을 바꾼 18분의 기적 TED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읽으며..

 

우리 회사에는 특이한 문화가 있습니다.

 

아침 조회 때 5분 스피치로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보고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처음에는 입사 했을 때가 긴장하고 질문이 들어오면 멍하니 있고 땀을 삐질 흘리는 것이 어제 갔네요.

그 후로 부터 스피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세계 최고의 스피커들의 연설을 들을 수 있는 TED를 줄고 봤습니다.

 

볼 때마다 다양한 분야의 직군들의 리더들이 스피치를 하는 것을 보고 따라도 해보고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다고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리하여서 스피치를 좀 더 잘 하고 싶은 마음과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일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보다 사람들에게 잘 전할 수 있는 스피커가 되고 싶은 마음속에서 카민 겔로 저자님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난 년 동안의 TED의 명 강의들을 세세하게 분석한 책으로써 보아도 보지 못한 것들 즉 세밀한 관찰을 알게 되었고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며 직접 따라도 해보았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소개 중 어떻게 말을 해야 귀를 기울이는가에 대해서 감명을 받게 되어 4가지 방법인 말의 속도(빠름과 느림) 크기(높고 낮음), 강도(어조의 높낮이), 멈춤(주요 단어를 강조하기 위한 짧은 멈춤)를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말의 이상적인 속도는 보통 대화를 나눌때의 속도보다 약간 느린 속도로 분당 190개 단어를 말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어조에 맞춰서 연습을 하며 숙달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고 있다.

 

말의 크기, 강도, 멈춤을 보다 잘하기 위해서 강연할 내용을 정리한 후 중요한 부분을 밑줄을 그은 후 밑줄 친 부분을 힘주어 읽는 연습을 통해서 준비를 하고 강연을 할 때에는 마치 공연하듯이 열정적으로 하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PS
스피치 즉 말을 전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일로써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고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일로써 생각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은 자연스럽고도 진솔한 유머가 있어야 될 것을 느끼게 되었고 너무 진지한 나의 스피치를 개선하여서 청중의 뇌가 제일 좋아하는 유머를 통해서 그의 얼굴이 미소가 지을 거리와 조금 더 경계심을 풀고 내가 전하려는 내용을 받아드릴 수 있도록 호감을 사고 싶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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