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각오의 리더
하야카와 마사루 지음, 김문정 옮김 / 이답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서평] 죽을 각고의 리더를 읽으며...

제대로 말하고 싶은데 제대로 말 못하는 일이 종종 생긴고 있다.

그것은 바로 내 자신 확신이 서지 않고 주눅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무너졌을 때 그 슬럼프를 이기지 못하고 침전 할 때 생기는 것 갔다.

그때마다 다짐 하고 또 다짐 하는 것은 오늘은 힘들더라도 하나라도 변해서 내일은 이기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슬럼프는 2달이나 갔다. 이기기 위해서 나를 죽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고 새 사람으로 변화가 되려고 하였다. 지금도 아직 후유증이 남고 정신이 가다듬지 않아서 마음 한편이 아직도 괴롭고 힘들다.

그래서 완전히 죽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기에 고른 책이 있다.

하루에 한번 씩 후배들을 호되게 혼내고 회의시간에 독단적으로 결정하며, 사생활 까지 캐 묻어가면서 까지 적극적인 지도자인 하야카와 마사루이는 일본에서 빡세기로 힘들다는 생명 보험 업계에서 25년 간 수많은 후배들과 함께 성장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쓴 책이 나와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 책은 바로 ‘죽을 각오의 지도자다.’ 제목만 읽어도 대강의 눈썰미 있는 독자들은 핵심을 알 것이다. 나 역시 그저 당연한 내용들로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읽다가 그의 생각이 너무나도 함께 일해보고 싶은 만큼 달콤하고 그의 마인드가 정말 대단했다.

저자를 보면서 이런 지도자를 살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만났더라면 힘을 내고 앞으로 성장하는 일들만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순간 저자는 또 지적을 하였다. 네가 지도자가 되면 되잖아라고 말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동종 업계는 아니지만 프로젝트를 이끄는 매니저로써 부하직원이라기 보다는 팀원들을 이끄는 입장 속에서 나의 태도가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회사의 사정이 안 좋더라도 긍정의 말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먼저 내 자식을 혹사한다기보다는 그들이 보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들 또한 자신들이 지도자가 되기를 갈망 할수록 돕는 것이 가장 큰 이치라고 표현하는 저자를 볼 때 너무 큰 감동이었다.

PS
내 자신이 죽지 않으면 변화 할 수 없듯이 나의 안일한 습관, 게으른 습관, 고치려고 하지 않는 나만의 고집들 다 버려야 한다고 본다. 어떻게 하면 빨리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전에 알면서 고치지 않고 행하지 않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었고 지금 당장부터 일찍 일어나고 변화하려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껴지게 만든 책이다. 이 책 정말 볼만하다. 그리고 가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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