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한 현명한 기다림의 기술
홀름 프리베 지음, 배명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서평]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읽으며.......

인생의 타이밍은 마치 화살과도 같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가려면 그 자리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듯이 내가 입고 있는 옷이 작거난 크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지난 5년 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고 흥미진진한 일들을 했다.

하지만 그 일들을 할 때마다 공통점은 있었다.

첫 번째는 순수한 열정 이였고...

두 번째는 조급한 성격이 문제였다...

세 번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보같이 준비하지도 않고 그 일에 최고 되지 않았던 점이다. ㅠ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진정 하고 싶은 일은 하고는 있지만 좀 더 가치 있는 일을 찾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남은 기간은 딱 6개월이다.

이 6개월 새 사람으로 변화지 않고 묵묵히 찌질 하게 다시 예전처럼 쓰레기만 줍고 좀비처럼 아마 시체가 일 할 것이다.

그래서 난 정말 변화할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간절히 원하면 바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절실함과 간절함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이제는 한산을 넘었으니 다음 번째 산을 위한 도전을 준비 중이고 이루기 위해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묵묵히 준비만 한다고 내가 원하는 기회를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기에 완벽한 타이밍을 잡고 싶은 마음으로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마치 나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 되어 있는 책 같았다.
마치 노련한 타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공이 올 때까지 타자의 공을 기다리면서 진정한 기회가 올 때 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정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기다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는 자기 방어를 위해서 독해 진다는 점을 다른 관점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예화로는 신중한 여우와 vs 자신 찬 고슴도치의 내용이 나온다.
이 내용을 빗대어 볼 때 난 신중한 여우에 속한다. 이 책에서 말하다 시피 여우는 여러 분야 의를 보고 있으며 자신 찬 고슴도치는 한 분야만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세상에서는 고슴도치가 전문적으로 가치를 높게 평가 하고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신중한 여우는 여러 분야를 두루 이해하면서 전문성은 떨 어지만 사람의 마음을 아는 부분 속에서는 오히려 고슴도치보도 배는 잘 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 관점 속에 파 묻혀 있는 고슴도치는 통찰력이 떨어 질것이고 교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난 뽑을 수 있다.

책의 내용과 공감하는 부분은 그러한 고슴도치가 틀렸다고 하지 않는 나이 때문이다.  

 

ps
이 책은 마치 내년을 준비하는 부분에서 마음의 여유와 섬세하게 임할 수 있는 자세를 선사하는 책이다.

그리하여서 분발하고 마음을 다하여서 최고의 참 지식인으로서 한걸음 더 도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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