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를 사로잡는 문자의 기술 - 연애코치 곽현호의
곽현호 지음 / 북랩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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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여우를 사로잡는 문자의 기술를 읽으며..

 

연애의 감정이 만나 줄어들고 매 말라가는 시점이다. 장거리 연애에서 인지 식어버리는 마음과 설렘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 인지 아니면 요즘 들어서 정신없이 일에 열중 하다보니까 마음이 식어 버린 것인지 판단이 잘 가지 않고 있다.

 

그리하여 특별 처방을 하도록 하였다. 그것 바로 두고두고 연애 코치 곽현호의 신간‘여우를 사로잡는 문자의 기술’을 통해서 설레는 마음과 심쿵을 다시금 여자 친구와 느껴보고 싶기에 읽어 보도록 하였다.

 

주로 여성 및 남성과의 변하지 않는 연락 기술과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소 나이트클럽, 길거리 헌팅, 호프집, 소개팅 맞선 등 구장별로도 상황과 때에 맞게끔 대화를 할 있게끔 만드는 멘트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이성과 꾸준히 연락할 수 있는 심리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 서술 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얻고 자 하는 바는 여자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고 싶은 마음과 장기간 연애와 장거리 연애의 지침을 해소하고자 하는 바이다.

 

하지만 심도 깊게 생각한 점은 바쁘다는 핑계로 여자 친구에게 스카이프로 자주 연락을 하지 못한 점과 그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점이 뼈저리게 느껴진 것 같다.

 

근본적인 원인은 유학길이라는 시험 속에서 밝은 성격이지만 수줍어하고 마음 문을 활짝 사람들에게 열지는 못하는 그녀가 내심 걱정이지만, 잘할 거라 믿고 연락이 뜸한 것 같았다.

 

그래서 실행으로 옮기게 되었다.

 

수줍지만 연애 초기시절을 생각하면서 그녀가 바라는 생각을 이해해보려고 최대한 노력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울고 말았다. 너무 힘들다는 이유였다. 또한 너무 목소리가 듣고 싶고 바라고 싶다는 것이다.

 

그렇다 고해서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갈 수 없는 현실은 차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PS
 이 책은 마치 삼국시대의 병법과 같은 책이다.
병법을 다 알고 병법대로 한다 해도 질서 정연에 맞추고 진행하다 보면은 막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병법에 있는 상황과 100%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마치 이 책은 여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때와 시기와 타이밍은 오로지 독자의 것이고 이 책을 응용하면서 잘 활용 한다면 연애의 최고의 병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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