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제 사회의 경영 피터 드러커 라이브러리 4
피터 드러커 지음, 안세민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도서] 새로운 경제 사회의 경영을 읽으며

 

하루가 멀다하게 발전하는 새로운 일상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기회를 찾아내기 위한 통찰력일 것이다.

 

최근 중국의 샤오미, 화웨이, 레노버 등 급성장을 통해서 삼성전자의 지배구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노키아의 특허 등 인수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진영 또한 법으로 견제를 하려고 한다.

 

그런 점을 볼 때에 일시적으로 현상일까 할 수 있지만 100년을 넘게 휴대폰 시장에서 장수 해온 노키아가 불과 3년 만에 무너진 것을 보게 될 때 솔직히 후발 주자들의 견제가 두렵울 것이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는 말처럼 이번 위기 또한 삼성, LG, 팬택 등 어떤 한 결정과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한다.

 

그리하여서 앞으로의 사회가 어떻게 변화고 경영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을 같던 중 주옥같은 책을 찾았다.

 

그 책은 바로 ‘새로운 경제 사회의 경영’의 책으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추앙 받는 피터 드러커가 현대 경영의 본질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고 하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주된 핵심은 바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현재의 시대 속에서는 모바일 즉 스마트 기기들이 판을 치지만 불과 몇 년 만 지나면 사물인터넷의 급속 발전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한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들과 빛만 있으면 가능한 와이파이 시대로써 가벼운 다양한 데이터를 접목시키고 사람이 하는 일들 또한 단순적일들은 기계가 하는 식으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추측한다.

 

그리하여서 이 책에서 중심적으로 읽은 부분은 다양한 기기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적 통합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가운데 큰 깨달음을 얻었다.

 

우선 첫 번째는 다국적기업이 세계시장의 논리에 따라 국경을 넘어서까지 생산을 할당하는 능력을 통하여서 개발도상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점이다.

 

두 번째는 생산이 합리적으로 더 세계적으로 합당 될수록 개발도상국에 이익이 될 가능성이 많은 점이다.

 

세 번째는 다국적기업은 개념상 자본 비용이 전 세계적으로 같아야하며, 경영진 또한 전출을 통하여서 능력을 같게끔 만드는 훈련을 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는 자원은 노동이라는 사실을 통해서 개발도상국은 바로 이 노동에서 우위를 가진 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PS

다른 여러분의 공감 가는 부분의 내용들도 있으며, 책 또한 오래전에 나왔지만 번역본을 통해서 본 경우는 처음이다. 피터 드러커 선생님의 책 중 프로페셔널 조건 다음으로 읽은 책이라 내용에 대한 이해와 선생님만의 특유의 반복적인 어법 또한 매력적이었다. 오늘 또한 새로운 사회의 경영에 대해서 알차게 배운 시간이라 감사하면 경영대해서 한 수 또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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