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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iPhone and iPad Development - 사용자 경험 중심의 iOS 앱 개발 입문서, 개정3판 ㅣ 한빛미디어 모바일 시리즈 5
트레이시 필로네 외 지음, 우정은 옮김 / 한빛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헤드 퍼스트 아이폰&아이패드
개발>>헤드 퍼스트 시리즈의 책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아이폰&아이패드 개발을 하는 개발자들이 개발을 할 때 책이
없는 상태로 만들 때는 어렵고 힘들게 만들었기에 불공평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헤드 퍼스트 책의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을 표현해주는 기분이
들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개발의
모든 것이 들어간 책은 아니지만 만약 다 들어간다면 수천 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모든 것이 들어간다면 페이지의 수가 그 정도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가볍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지는 못하고 구성이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개발하는 입문자, 초급자 수준의
도서로 쓰여져 있다.
보다 체계적인 아이폰 앱
개발 정보를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인지 과학 및 학습 이론에 기반을
둔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인터페이스 빌더, Xcode를
포함한 아이폰 SDK의 툴들을 배울 수 있고 눈에 띄는 아이폰 앱을 만들기 위한 Object-C원리를 마스터할 수 있고 핵심 메모리 전략, 디버깅 기법, 코어데이터와 GPS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기본적인 iOS 패턴 지금까지 앱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인지 Xcode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확인 후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면서 iOS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지, 앱의 각 부품이 어떻게 협력하는지, 어떤 유형의 상호동작 패턴과
활용할 수 있는지 패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충학습에서 코드를
자세히 살펴도 보고, 여러 뷰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앱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훨씬 멋진 앱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앱은 많은 양의
DB를 효과적으로 다루므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앱은 SpinCity를
통해서 수많은 레코드 박스를 뒤지지 않고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앱 제출을 하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경우 검토 과정이 안드로이드 보다 더 엄격해서 디바이스에 대한 디자인을 잘 맞추고 규칙을 따러야 하는데 그 부분이 어려울 것이고 제출했다가
통과가 안되어 수정하는데도 힘든 부분입니다. 규격을 따라야 통과가 되는 앱스토어 그로 인해서 사람들이
더 믿고 괜찮은 유료앱의 경우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만드는 기초부터 검토 과정까지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헤드퍼스트 아이폰과 아이패드 책은 시선을
사로잡는 앱을 만들기 위해 유용한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