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의 길을 묻다
임웅 지음 / 학지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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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의 길을 묻다 읽으며..

 

집에서 부모님의 가르침은 주로 무엇을 하고 이거를 하면 좋겠다하는 방식보다는 내 자신이 무엇을 하면 행복하고 즐기는지를 파악을 하시고 그 부분에서 있어서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주로 생각하라는 가르침을 통해서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 다른 친구들 부모님들은 주입식교육방식으로써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설계를 하기 보다는 성적에 맞추어서 주로 학교를 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후 직접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에 매진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을 볼 때 많은 부분이 믿고 지원해주는 부모님이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학창 시절과 회사생활 전에는 크게 몰랐지만, 창의라는 것 무엇인가? 만드는 일인 프로그래머로 살아갈 때 논리적으로 생각함으로써 생각이 폭이 넓어진 주된 이유는 부모님의 교육 방식이 컸다고 느꼈습니다. ^^
 
최근에 들어서 뇌를 좀 말랑말랑 하게 하고 싶어서 창의를 만드는 책들을 찾던 중 ‘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의 길을 묻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얻고자 생각의 폭을 확장 시키고 다양한 각도에서 기획을 해보고 싶기에 읽게 되었다.

 

창의라는 크게 보게 된다면 새로운 것과 적절성이라 볼 수 있다. 만약에 새로운 것을 즉 사진앱을 만들었지만 그게 사용하는 부분과 큰 차이가 있게 된다면, 이상하거나, 엉뚱하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더라도 기존의 것을 좀 더 사용자의 반응과 자신의 사용함에 있어서 편리하게 개선하는 부분이 창의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 그리는 방식과 성냥개비를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는 것을 통해서 뇌가 많이 자극 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또한 고착 극복 프로젝트라는 것으로 물 컵을 옮기는 일(창의학습 평가연구소에 만듦)을 묘사하여서 고착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와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다양한 사고를 촉진 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이라는 것을 느꼈다.

 

PS
이 책은 마치 다양한 방식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읽는 다면 새로운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부모님들이 보게 된다면 새로운 길로써 자녀들을 인도 할 수 있다고 보여 진다.


또한, 창의력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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