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생의 정오에서 세상을 바라보다
서태옥 글.사진 / 초록비책공방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인생의 정오에서 세상을 바라보다>>저자는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공자님 같은 말씀대로 산다는 말을 들어왔었나 보다. 그 말을 들으면서
현재는 공자님처럼 못살아가고 있지만 나중에라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좋은 생각, 힘이
되는 생각을 따라하다 보면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는 사람은
그 사람을 닮아가고, 남의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된다는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중의 글귀를 보면서 좋은 점을 배우는
자세, 남의 좋은 점만 말을 하게 되면 다 다시 나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나이를 3으로 나누면 8인 경우 인생의 24시간이라고
치면 아직 한참 중인, 아침에 일어난 상태와 같은 나이라고 표현을 하였다. 같은 구조로 한 페이지는 사진과 한 페이지는 글이 적혀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사진과 함께 좋은 글귀들로 인해
눈에 들어온다.
물리적인 시간에서 여유로워지고
사람과 일과 세상에 대하여 너그러워지자. 나의 삶이 안정되지 않으면 나의 주변에서 안정되지 않은 나를
보게 되고 불안한 마음이 생기게 되고 나로 인해 다른 사람도 불안하게 되니 마음 깊은 곳부터 여유를 가지고 너그러워 져야 함을 느꼈다.
잘 사는 것을 되 돌아보면
하고자 하는 일을 온전히 하기 마음먹기가 어렵고 힘들었고 욕심은 잘 안 놓아지고 버려지지도 않는다. 잘
사는 기술은 좋은 마음으로 살고 헛된 욕심 가지지 않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말만 하는 사람인지 금방 사라지는 사람인지 기억되는 사람인지 터널로 비유하여 어둠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빛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정오에 인생을 바라보면서
가장 아버지가 그립고 생각이 났던 것 같다. 지금 아버지 살아계실 때 좀 더 효도하고 나중에 하자, 미루자. 가 아니라 아버지의 힘든 마음을 안아줄 수 있고 품어줄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우리는 매일 마지막 만남을 하고 있다.
비가 오고 지면 비와 마지막
만남을 한 것이고 친구와도 직장의 동료와도 오늘 하루가 가고 집에 갈 때는 다들 마지막 만남을 하게 된다. 이별하기
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만나며 내가 줄 수 있는 사소한 도움, 따뜻한 말 한 마디, 공감의 눈길을 아끼지 말며 정성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이승과 저승에서 아직 현대과학으로
연결하는 통신망이 없기에 부모님 살아계실 때 전화하고 효도 하며 더 가깝게 지내야겠다. 한 장면씩 하나의
여운을 남기며 적어나간 책의 내용들 어느 것 하나 생각 안 해보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며 앞으로도 생각하게 될 것들 정오에
바라보는 시점을 미리 보므로 그 전에 할 수 있는 실수들을 줄여가고 변화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