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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 오늘부터 사회공헌팀이야
김도영 지음 / 프리이코노미라이프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김 대리, 오늘부터 사회공헌팀이야>>사회공헌팀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처럼 사회공헌을
해야 되는 이유는 나라가 살려면 기업이 잘 되어야 하고 기업이 살려면 나라의 국민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있었기에 기업도 있고 나라가 있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책임을 가지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민이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사회공헌팀이란 팀이 있는
줄은 자세히 몰랐으나 SK같은 기업의 사회공헌팀으로 들어가면서 겪어왔던 사건들의 이야기를 소설의 형태로
말해줄 수 있는 선에서 말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임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저의 상사나 가족 중 아버지에게 책임을 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무엇을 하더라도 중간은 아무것도 안 된다 1등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의 팀장님에게는 너도 팀장이 되어서 팀원을 잘 이끌어야 되지 않겠냐
말하면서 리더로서 중간이 아닌 팀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번번히 이 말을 듣더라도
중간 정도만 하게 되면 꾸중을 듣기도 하고 정말 코피 터지도록 열심히 해라.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밤을
새서라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말을 많이 들어도 제가 진정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면 저는
성장을 할 수가 없음을 요즘 들어 더 많이 느낍니다.
여러 책들을 읽어보면서
정말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변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을 하였다면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수많은 발전을 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글을 많이
봅니다.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내가 약하다면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남들이 책을
한 번 읽을 때 이해가 안되고 뒤에 있다면 2~3번은 더 읽어서 공부를 해서 그들을 뒤 쫓아가는 노력을
하고 남들이 노는 시간, 잠자는 시간 줄여가며 공부를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들처럼 책을 쓰고 싶고
내가 사회에서 받은 것이 있다면 사회를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은 리더가 된다면 좋은 기업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고 좋은 기업이란 좋은 직원부터 팀장, 대표
등의 인재들을 데리고 있는 기업 떠나고 싶지 않은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복지도
좋고 다른 이들을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먼저 길을 만들어주고 나만 똑똑하면 된다 가 아니라 모두가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그러한 리더십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도 책임이 필요하고 기업도 사회를 위한 책임이
필요하고 사회공헌팀으로 일하게 되었을 때 실 경험자의 글이기에 사회공헌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것에 대하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