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라이어 이펙트 - 탁월한 역량을 끌어내는 리더의 조건 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 로이스 앨런 & 엘리스 포스터 지음, 변봉룡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멀티플라이어 이펙트>>책은 두 가지 유형의 리더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 같은 리더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나는 천재인가, 천재를 만드는 사람인가? 아직은 천재이지도 천재를 만드는 사람도 아니지만 리더의 길을 가고자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이 나의 일을 해나가고 있다.

 

리더의 유형 중 디미니셔는 천재이지만 자신을 따르는 직원의 역량을 잘 모르고 똑똑하다는 말은 듣지만 다른 사람의 역량을 끌어내지는 못한다. 다른 직원들이 보더라도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일을 잘하지만 팀원을 교육을 잘 못 시키기도 한다. 학교의 교사 분들은 돌아 보면서도 정말 잘 가르키시는 멀티플라이어와 같은 교사님들도 있었고 디미니셔 같은 교사님들도 있었다.

 

지내다 보면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보면서 성장하게 된다. 사람의 가능성은 끝이 없기에 사람의 가치를 찾아주고 역량을 키워준다면 최고의 인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내가 성장하는 과정도 있었고 성장하지 못할 때도 많았는데 내가 받아들이는 것이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성장하기가 힘들다.

 

멀티플라이어를 통해 재능을 보이고 발전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기자신과 싸우면서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내가 없으면 안 될 정도의 천재이거나 천재를 만드는 사람을 설명하면서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었나 생각해보니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꼭 필요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보면서 내가 팀장의 시기가 오고 나보다 늦게 들어온 신입이 있을 때 신입의 역량을 잘 이끌어주는 멀티플라이어와 같은 사람이다. 지금은 멀티플라이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을 하고 싶다.

 

<<멀티플라이어 이펙트>>책은 소수의 멀티플라이어 같은 사람을 넘어서 교육기관의 사람들이 멀티플라이어가 되어서 수 많은 사람들을 성장시키고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칠 때 모두가 재능 있는 학생으로 키우게 된다면 사회적인 성장과 경제적인 성장을 한층 높게 성장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을 한다. 회사나 학교에서 리더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디미니셔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자기보다 잘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는 반면에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나와야 하기에 혼자서는 힘이 없지만 많은 이들을 통한 힘 협력의 힘은 크기에 재능 있는 사람들을 만들고 찾아내는 것 그 가치를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멀티플라이어가 되어 멀티플라이어 이펙트를 이루어 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고 준비가 되어야 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서 내가 먼저 자립심을 키우고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를 먼저 알아가고 분석을 하여 나의 디미니셔 적인 부분을 고쳐나가고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보다 자유를 주면서 믿음과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멀티플라이어와 같은 사람이 될 것 같다.

 

멀티플라이어 같은 리더와 디미니셔 같은 리더의 모습을 책을 통해서도 그 유형들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배우는 입장이나 가르치는 입장이나 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멀티플라이어 이펙트가 극대화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멀티플라이어가 되어야겠고 깨어 있는 사람 빛이 되어 길을 비취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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