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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각 Meta-Thinking - 생각 위의 생각
임영익 지음 / 리콘미디어 / 2014년 1월
평점 :
‘메타생각이 무엇인가?’ 하면서
책을 읽어가게 되었다. 메타라는 뜻이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영어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더 높은’, ‘초월한’의
뜻을 가지고 있었다. 메타생각과 비슷한 단어로는 메타인지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이 단어는 지금에서야 사용되던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메타인지와 메타생각의 뜻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이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란 말도 하였다. 르네 데카르트의 말도 생각이 들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철학과 같은 말이면서 소크라테스나, 르네
데카트는 각자 “너 자신을 알라”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철학적 용어를 말하면서 이미 메타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소크라테스는 현명한 사람들을
찾아 다니면서 질문을 통해서 “신은 인간이 지혜롭다.” 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하여서 질문을 하였었는데 그 질문은 한 단어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알고 있다 대답한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는 정말 잘 알고 있는 것인지? 사람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은 다르기에 한가지의 질문에 여러 대답이 들리기도 한다.
이와 같이 소크라테스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잘 판단하는 것 이것이 신이 말 한대로 인간이 지혜롭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들은 예전부터 메타인지를 통해서 한 사건이나 문제를 보고 하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관점을 통해
보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메타인지의 개념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인데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을 통해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지만 수학을 통해서도 우리의 생각을 더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단순히 수학을 공부하는 책인 것이 아니라 수학 문제에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가지 관점의 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관점의 답을 낼 수가 있다.
그림 설명을 통한 문제와
더 나아가 약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힌트를 주게 되었을 때 그 힌트에 한정된 답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답과 생각은 그 힌트로 인해 대답할
수 있는 1차원 적인 생각이라고 한다. 이때 메타인지와 같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므로 더 지혜로운 대답을 할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도 할 수 있게 된다.
책을 읽어보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더 싫다는 최악의 판단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너는 왜 생각 없이
사냐”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생각 없이 말한 것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거부감이 생기기에 생각하는 것을 죽는 것보다 싫다라는 말도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을 통해서 생각하는
법, 즉 메타생각은 타고나면서부터 천재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숨겨진 재능을 계발하여
창의적인 인물이 된다고 합니다. 책의 저자인 임영익씨도 고등학교 때 수학을 그림처럼 그려보면서 이미지를
이용하는 직관적 사고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이 생각의 기술이 인생의 반전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생각을 하느냐 안 하느냐와
같이 철학자들의 인지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남보다 한번 더 생각하므로 더욱 창의적인 생각을 발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