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건축가 구마 겐고 - 나의 매일은 숨 가쁜 세계일주
구마 겐고 지음, 민경욱 옮김, 임태희 감수 / 안그라픽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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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구마 겐고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잘 견디고 이겨내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구마 겐고의 건축가로서의 삶을 읽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건축을 한다는 은 집을 짓는 일을 하는 것인데 이 집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 함께하는 곳이 집이며 건축임을 모든 이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저자 구마 겐고는 어렸을 때부터 낡은 목조가옥에서 살아가면서 아버지와 함께 가족이 힘을 모아 처음에는 작았지만 뜯어고치면서 늘리기도 하면서 건축에 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자에게 언제부터 건축가의 길을 걷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초등학교 4학년 때 국립요요기경기장에 들어섰을 때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만났을 때 나의 꿈의 크기는 언제부터 시작을 하였고 그 가진 꿈이 진짜 꿈이었는지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구마 겐고는 자신의 나라에만 있는 것은 자신이 일본만 아는 촌놈이었다고 설명 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에 와서 한국의 건축을 보고 배울 수 있었고 또 프랑스와 미국의 건축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속담에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살지 말자는 글도 있듯이 내가 있는 곳 나라라든지 학교 내가 걸어 온 길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는 길과 비슷한 길에서도 어떠한 차이점이 있고 좁게 보는 것이 아닌 크고 넓게 볼 수 있다고 말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건축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나만의 집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멋진 집을 짓기도 싶지만 집이라는 것이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한 사람이 혼자서 집을 짓고자 하면 더 오래 걸리겠지만 여러 명이 함께 집을 지으면서 내가 살고 싶은 곳을 짓는 다는 생각으로 건축을 하게 되었을 때 내 집이기에 더욱 잘 설계하고 싶을 수 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건축을 하게 되었을 때 짓는 이나 사는 이나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에서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을 하는데 사람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하나의 팀을 구성 하는 일에도 좋은 팀(조직)을 운영 하는 것도 능력 가운데 하나라고 말한다.

 

일하는 사무소에서 스태프를 뽑는 데에도 직접 스태프를 선별하고 문제를 내면서 함께 할 사람을 찾고 함께 좋은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 중에 나만의 집을 갖고도 싶어하고 짓고도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내가 살아가는 일과 함께 하면서도 일이 처리 되는 방식은 비슷한 점이 있기에 건축에 대한 이야기는 건축가와 하면서 건축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지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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