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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권력의 종말 - 디지털 시대에 다윗은 어떻게 새로운 골리앗이 되는가
니코 멜레 지음, 이은경 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권력의 종말, 우리의 삶에 종말이 오지 않을까? 그 때가 지금이라면 내 마음대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푸념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에서 디지털 시대를 암흑의 시대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생활과 습관 하는 일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하는 모든 것 들이 컴퓨터에 저장이 되어 사용이 되고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안 좋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암흑의 시대라고 말을 하였다고 나와있다.
원래 컴퓨터가 군사용을
목적으로 기밀과 보안용으로 사용을 하면서 나타나게 되었고 1960년 대에는 슈퍼 컴퓨터가 지금의 우리에게
있는 스마트 폰 보다 속도가 느렸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예전의 슈퍼 컴퓨터의 성능을 뛰어넘는 손에 잡히는 스마트 폰 이 나오게 되었다.
우리의 삶이 지금은 컴퓨터가
없이는 안 돌아가고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분들이 있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분들이 있다. 이를 영화로 표현하였을 때 나중에는 로봇이 인공지능적으로 변하게 되고 기술이 더 기하학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스스로 생각도 하고 누구에게 속해있고 싶지 않고 지구를 정복하려 할 것이다 란 내용의 영화도 나왔었다.
이러한 영화들은 우리의
머리 속에서 나오게 되었고 이러한 기술이 있으면 좋겠다 하여 과학자들이 발명을 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러한 세상을 생각하기에 부정적인 생각과 나의 삶이 침해를 받는다는 생각 때문이다.
과학자들이나 요즘에 IT를 가까이 만지며 지내는 사람들은 더 편리한 것도 찾게 되고 IT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지금은 좋은 환경에 컴퓨터나 기기들을 쉽게 접해볼 수가 있고 예전과는 달리 전
세대에 스마트 폰 이나 개인용 pc를 한대씩은 가지고 있다.
요즘 융합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고 쓰이고 있는데 처음에는 융합에 대해 잘 몰랐었지만 계속 듣고 알아가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융합은
예전부터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되어 있었고 지금에서야 융합을 외치고 융합을 활성화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예전부터 활용을
하고 있던 사람들은 하나만 가지고 전문적으로 하기보다 융합을 통해서 만약에 공부를 예로 든다면 국어와 영어, 수학을
공부한다면 이 세가지를 융합하여 공부를 하였을 때 한가지 공부를 할 때 수학을 영어로 공부를 하고 지문을 영어로 보게 되며 책을 같이 읽는다면
국어 실력도 늘게 되고 수학과 동시에 영어공부도 하게 된다.
한 가지씩 공부를 하게
되며 겸하며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조합을 하여 공부하게 되면 짧은 시간에 습득을 할 수가 있게 된다. 무엇인가를 공부를 하게 될 때 그에 대한 역사를 알고 관심을 가지며 나의 지식을 쌓아가게 된다면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이해가 쉽고 역사를 알기에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융합을 잘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고 알고 있어야 조합을 하고 빨리 성장을 할 수가 있게 된다. 거대한 권력의
종말이란 IT를 활용한 오바마 대통령이나 이전에도 IT를
활용한 많은 사람들이 있듯이 지금의 IT시대를 종말로만 보지는 말고 이 도구를 통해서 권력 가진 사람들
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사용을 했으면 하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았으면 하여 책을 써나갔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