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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창업 정보 사이트 1위 행복창업 손창업 운영자가 알려주는
손승환 지음 / 라온북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창업 정보 분야 1위 사이트
“행복창업 손창업” 운영자인 저자 손승환은 창업컨설팅 분야에 뛰어든지
4년 만에 창업정보 분야 1위 사이트(랭키닷컴 7주 연속)을 만들었고 국내 최초로 창업실매물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여 4,153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창업정보라던지, 창업성공사례, 창업주의사항을 확인하면서창업을 준비해야 한다.
창업에 대한 열풍으로 대학에서도 창업에 관련된 학과도 개설이
되고 지금도 창업에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창업을 하는 이유가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언제 그만두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불안함을 떨치려고 창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창업으로 도전을 하고 창업성공사례가 있는
것에 알아보고 정보를 수집한 후 경쟁에 참여를 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프랜차이즈 시장의 현재 트렌드와 앞으로 트렌드를 읽는 법, 성공한
프랜차이즈의 비법을 담아 창업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정보를 알려준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먼저 일반 매장에서 시작하여 프랜차이즈가 된
사례도 있는데 일반 매장이 잘 되었다고 해서 똑 같은 방식으로만 확장을 하려고 하고 미리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면 확장을 하였을 시 실패를 하고
말게 된다.
저자의 신규창업사이트는 “행복창업
손창업”으로 브라우저에 검색을 해보면 쉽게 들어 갈수가 있게 되는데 창업정보인 손창업자료, 창업가능상품, 프랜차이즈창업, 회사소개, 창업상담을 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창업세미나, 유망프랜차이즈에
관한 정보도 알려주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의 창업을 돕기 위해 생긴 창업박람회나 창업세미나도 하게 되는데 창업박람회가 창업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주는 곳이 되어야 하지만 창업을 하여서 성공한 사례 들을 발표하고 자신의 프랜차이즈 회사를 알리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이 되고
있다.
저자인 손승환씨는 창업박람회나 세미나가 있을 경우 직접 참여하면서
창업을 이제 시작하는 초심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주는지 초심자가 창업에 대한 도움을 얻기 위해 가보지만 박람회의 정보는 매번 하는 박람회의
수준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 부분이 창업하는 이들을 위해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는 이러한 부분을 다리만 아픈 박람회라는 표현을 한 것 같다. 창업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악덕업체를 만나서 꿈 한번 펼쳐보지 못하는 사례도 종종 나오게 되는데 창업주의사항과 창업정보를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을 실패하는 사람이 남이라고만 생각 하다 보면 내가 창업을 하게
되었을 때 내가 그 실패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악한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지만 있기에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돌다리도 두르려 보고 건너야 한다는 말처럼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기에 창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정보들을 수집하고 잘 헤쳐나가기를 바란다.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우리는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아는
만큼 당하지 않고 더 혜택을 받거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알면 힘이 되기에 정보화 시대를 잘 활용하는 창업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