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HUAWEI의 위대한 늑대문화 - 철학경영, 창조경영의 거상(巨商)
톈타오 외 지음, 이지은 옮김, 맹명관 감수 / 스타리치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늑대 문화 늑대를 하면 양과 늑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도 기억이 나고 남자는 늑대 여자는 여우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늑대문화에 대해 잘 몰랐지만 사람의 특성을 비교하면서 동물에 빗대는 표현을 보게 되는데 요즘 들어서 사람처럼 깊이 있는 생각은 하지 못하지만 배울 점이 있고 이러한 모습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내게 필요한 것인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가화만사성이란 말과 같이 집안이 잘되면 모든 일이 잘된 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사람들은 협업을 해야 하고 융합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혼자서만 해결하려 하다 보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려 하고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저 또한 좋은 회사, 좋은 팀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이러한 것에는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내 옆에 있고 나도 있어주는 것처럼 늑대를 들어서 표현을 하였지만 힘든 일을 겪을 때 여럿이 뭉치는 것이 강하듯이 새끼줄 하나 보다는 삼 겹줄이 안 끊어지듯이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여럿이 모이면 해결하는 결과를 보이게 된다.

 

화웨이란 회사는 중국에 있는 회사인데 중국에 있는 회사에는 레노버가 있고 게임 시장에는 텐센트라는 회사가 온라인 시장의 점유율을 한 회사에서 순위 권을 차지하고 있다. 오늘은 화웨이회사가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가 있고 연 매출 400억에서 이제 앞으로 연 매출 700억을 계획하고 있다. 이정도의 매출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나갈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고 배울 부분이다.

 

화웨이는 뭉쳐야 하는 것 협업을 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해서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해야 할 부분인데 직원들 간에 뭉쳐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적은 인원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때부터 지금의 거대 기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화웨이회사는 지역적으로 분산되어 있지만 일을 같이 하고 있고 권리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주인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 회사의 권리를 공평하게 나눠주어 주인의식을 이끌어 내었다. 중국에 관련된 책도 읽어보면서 중국에서는 각 지역마다 마케팅 하는 방법이 다양하듯이 마케팅에 힘든 부분도 있지만 위의 기업들처럼 중국시장에서 성장한 회사들도 있다.

 

그 중에 화웨이 회사의 독특한 마케팅도 보게 되었다. 직원으로 중국직원들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을 많이 쓰고 있었다. 독일, 미국, 스웨덴 등 그곳에 현지인과 파트너를 맺는 경영방식에 대해서도 나라에 국한되어 있기보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일 것이다.

 

글 솜씨가 부족해서 앞뒤 문맥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중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화웨이란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궁금한 사람들은 읽으면 마케팅이나 좋은기업을 만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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