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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풍파랑 - 나를 바꾸면 성공의 바람이 불어온다!
가오위엔 지음, 송은진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겪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이루게 된다. 승풍파랑과 비슷한 뜻인데 끝까지 도전하는 것을 그릿이라는
책을 통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뼈 속까지 낙관적인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글을 보며 저는 과거에 꿈을
꾸며 그 꿈을 위해 달리던 나의 좋았던 모습과 나의 어두웠던 모습이 생각이 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시점에는
무엇이라도 도전을 해보게 되고 도전한 것에 대한 결과가 보였을 때 그 뿌듯함을 느끼면서 열심히 도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꿈을 가졌을 때는 그 꿈이 있고 목표가 보이기에 열심히 달렸지만 지금은 꿈이 좌절도 되기도 하여 과거의 어두웠던
부분을 너무나 닮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통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고 현재 모습에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안일 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꿈티칭이라는 것을 하며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적어보려 하였을 때 얼마나 꿈이 말라있었는지 적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간절한 꿈 하나가 없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제라도 제 꿈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배우는 것이 느리고 현재
습득 율이 적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배우는 것을 남들이 한 만큼 못해서 인 것도 있고 게으르고
나태한 생각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서였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의 잘못된
모습을 고치기 위해서도 읽고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서도 읽게 되는데 부정적인 생각은 저를 나락으로 몰고 가는 나침반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행동도 해야 하나 그러지 못할 때가 많았고 지금이라도 바로 잡고 저의 꿈 계획한 것을
이루고 저의 능력을 뻗어보지 못한 곳까지 뻗어 보는 것을 꿈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작은 것 하나 저의 잘못된 습관부터 고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손톱으로 입술을 뜯는 버릇도 있는데 뜯으면
피가 나는데도 계속 뜯게 되고 손에 걸리게 되면 뜯고 있는 것이 현재의 모습인데 이러한 작은 잘못된 습관부터 고치도록 하고 플랜을 작성하지 않다가
보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알 수가 없고 고쳐나갈 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 구조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걸려 자기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여러 사람을 살린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남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생각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저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야겠고
진정한 저의 꿈을 위해 달리고 열정을 보이는 제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