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정석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감정의 힘
황현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설득의 비법, 설득에도 비법이 있는 것인지 매일 궁금해 하고 있었다. 내가 말을 하고 있지만 내 말에 설득력이 있는 것일까? 생각도 들고 내가 하는 말에는 왜 설득력이 없을까? 말 좀 잘했으면 좋겠고 말 하나를 하더라도 잘하고 싶었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도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저자의 글을 읽어보면서 설득이라는 것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설득은 우리가 쉽게 설득을 당해버렸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칭찬에는 칭찬을 당했다는 말은 잘 쓰지 않고 내가 무엇인가를 손해를 보았을 때 아 사기 당했을 경우에 당했다. 라는 말을 쓰게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설득을 하게 되는데 내가 교수님의 지식을 내 지식으로 배우고 싶은 경우가 많았으나 자기중심적으로 말을 하였었고 남이 말에 배려를 하지 않고 경청을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다.

 

나와 우호적으로 지내는 사람과도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말을 하게 될 때도 있고 나의 감정을 컨트롤 못한 채로 삐뚤어진 말을 하게 될 때도 있다. 내가 대충 대충 말을 하게 되면 나의 행동이 대충 한다는 것을 드러나게 되어 있고 내가 한 말이 잘 하고 있다고 하지만 한 결과를 보게 되었을 때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러는 나의 태도에 대해서 매일 한숨을 쉬게도 되고 사람을 사귀는데 왜 이렇게 귀를 못 기울이는가도 싶지만 책의 내용에서 내가 부족했던 것을 뽑아본다면 존중감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 또한 누군가 나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주길 바라면서 정작 나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모습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었던 것이 아닌가 싶었고 이러한 모습을 알았다면 설득은 잘하고 싶고 이기적인 모습은 버리고 이해하고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빨리 마련해야겠다.

 

마련해서 나 자신이 변하고도 싶지만 이 다짐에 대해 정말 부족할 때가 많지만 사실적으로 돌아보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잘 안 되는 일을 하다보면 머리가 아프고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 무엇이 먼저인지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적어보고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하고 급한 일이 있을 경우엔 급한 일을 빨리하고 중요한 일로 가는 식으로 나의 선택과 판단력에 대해서 흐리멍텅한 생각은 버리도록 해야겠다.

 

설득을 하려면 설득 당하는 경우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할 텐데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면 설득이 될 것인데 내가 좀 덜 논리적으로 말했고 덜 이성적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하였다.

 

하지만 홈쇼핑의 경우 설득을 당해서 구매하게 되는 소비자들은 그런가 보다 생각을 하게 되고 구매를 하게 되는 데에는 필요한 욕구가 있지만 그 욕구를 못 끌어내었을 때 구매 할 생각을 안 하게 된다.

 

헬스장도 예시를 들고 홈쇼핑을 예시로 들고 레드카펫 전략을 보았을 때도 생각만 하던 것을 실행에 옮기고 싶도록 하는 설득의 요령도 알 수 있었고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힘으로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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